<2023.2.21.(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과거사 해결의 모범으로 꼽히는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진 과정이 기대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희생자 유족회가 '4·3 김일성 지시설'을 주장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최고위원 후보직 사퇴와 사과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육지보다 비싼 제주지역 택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발의된 '제주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안'이 자동폐기를 앞두고 의결 기한이 연장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제주 시내로 들어가는 평화로 입구인 무수천 사거리 내리막길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났다. 이 구간에서 대형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다음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제주지역 각 조합별로 이미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데, 대체 조합장 선거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관심이 높은 걸까. (KBS, MBC, JIBS, KCTV)

 

◆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KBS)

 

◆ 학교마다 마을 특색을 살려 교육 과정을 꾸릴 수 있는 제주형 자율 학교가 다양화된다. (KBS, MBC, JIBS)

 

◆ 제주들불축제가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린다. (KBS, MBC, JIBS, KCTV)

 

◆ 과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 온 제주시 해안동 500년 수령의 팽나무에 대한 보호수 지정이 해제된다. (KBS)

 

◆ 최근 삼나무를 제거한 거문오름 분화구 일대에서 제주 고유의 식생이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KBS, JIBS, KCTV)

 

◆ 4·3재심 전담재판부 두 번째 재판장에 강 건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MBC)

 

◆ 재일제주인 후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KCTV)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칠머리당 영등굿, '영등환영제'가 제주시 수협 위판장에서 열렸다. (MBC, KCTV)

 

◆ 참모자반 양식 사업이 추진된다. (MBC, KCTV)

 

◆ 제주도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주거비 부담을 겪는 도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MBC)

 

◆ 들개 포획에도 가축 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 4·3의 세계화를 위한 첫 발걸음인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 그렇다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또 어떤 절차로 등재되는 것인지 보도한다.(JIBS)

 

◆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 공약의 소통 확대를 위해, 미래교육소통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이 시작된다. (JIBS)

 

◆ 제주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3년이 됐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에 요청한 제2공항 건설사업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 지정 여부가 금주 중 결정 날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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