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7.(금)오전 TV주요뉴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이 오염수가 4~5년 뒤에는 우리 해역에 유입될 것이라는 국내 연구기관의 실험 결과가 나왔다.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의 농도는 매우 낮을 것이라는 예측인데,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녹지국제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것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오면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녹지로부터 건물 지분을 사들인 국내 법인이 비영리병원 개원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파악됐다. (KBS)

 

◆ 가칭 제주서부중학교 설립 부지에 대한 토지 수용절차가 진행된다. (KBS)

 

◆ 제주도가 표고 300미터 이상 중산간 지역에 공동주택과 숙박시설을 불허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 중인데, 지난달에 이어 2차 토론회가 마련됐지만 여전히 반대 의견이 잇따르면서 개정이 쉽지 않아 보인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도민들에게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KBS, JIBS)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4·3의 김일성 지시설을 주장한 태영호 의원에게 발언 자제를 요청했다. (KBS, MBC, JIBS)

 

◆ 어젯밤 10시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교차로 서쪽 도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전도돼 관광객 82살 여성이 숨지고 차량에 타고 있던 7살 남아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KBS)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도내 의약품 도매상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제주도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금은방에서 2천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7살 A 군에게 징역 장기 10월, 단기 6월을 선고했다. (KBS, JIBS)

 

◆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제주 4·3의 김일성 지시설을 주장해 파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4·3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을 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발생한 유명 음식점 대표 피살사건의 주범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신고 되지 않은 선거사무원에게 돈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선거캠프 관계자 2명에게 각각 벌금 60만원씩을 선고했다. (MBC)

 

◆ 제주시가 협재와 금능 해수욕장 야영장에 파손된 채 장기간 방치된 텐트를 철거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인 혼디쉼팡 3호점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에 문을 열었다. (MBC, JIBS)

 

◆ 제 2공항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 지정 여부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도가 오는 2030년까지 도내 모든 공공시설물에서 규모 5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성능을 확보겠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도 높은 가격에 아파트를 거래했다고 신고한 뒤 취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가격이 일괄 인상되며 발달장애아 가족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JIBS가 단독 보도한 바 있다. (JIBS)

 

◆ 최근 제주에서 외래종인 사슴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다. 별다른 천적도 없는 상태라, 이대로 두면 폭발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면서 정확한 실태 파악이 시급해졌다. (JIBS)

 

◆ 지난해 국내 관광객이 늘며 증가세를 이어가던 취업자가, 올 들어 증가 폭이 주춤해졌다. (JIBS)

 

◆ 제주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 계획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JIBS, KCTV)

 

◆ 제주시가 침체된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추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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