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6.(목)오전 TV주요뉴스>

 

◆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제주도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1심 판결과는 완전히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22일 열린다. (KBS, MBC, JIBS, KCTV)

 

◆ 취임 이후 처음 서귀포시를 연두방문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송악산 일대와 알뜨르 비행장을 평화 벨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 4·3 사건이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났다고 주장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연일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태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한편 4·3 특별법에 허위사실 유포 금지 내용을 담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10여 명의 학생들이 여중생 1명을 집단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학생과 부모는 제2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엄벌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KBS)

 

◆ 학대 위기에 놓인 아동을 찾기 위한 전수 조사가 이뤄진다. (KBS)

 

◆ 영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을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이른바 '노키즈존' 운영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KBS, JIBS, KCTV)

 

◆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더불어민주당 현수막을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검은 아무런 이유 없이 돌덩이로 행인을 폭행한 24살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농산물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을 서귀포경찰서에 고발했다.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MBC, KCTV)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피고가 지인이라는 이유로 비공개 선고재판을 강행한 제주지방법원 판사를 징계하라고 대법원에 요구했다. (MBC)

 

◆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도민들과 회원단체들로부터 받은 튀르키예에 보낼 구호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장소로 보냈다고 밝혔다. (MBC, JIBS)

 

◆ 지난해 여중생이 교통사고로 숨진 서귀포시 동흥동의 한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된다. (MBC, JIBS)

 

◆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의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기본 구상 수립용역을 제주연구원에 맡겨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119 항공대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의 구조구급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MBC, JIBS)

 

◆ 꿀벌의 집단 폐사는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농산물 생산량의 40% 가량이 꿀벌의 화분 매개로 수정이 이뤄지는데, 다른 지역과 기온과 생태가 다른 제주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꿀벌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 앞으로 과제를 짚어봤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그제(14일) 제주시에 이어 어제(15일)은 서귀포시를 찾아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서귀포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최전선이라면서 균형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JIBS)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저수지에 3킬로미터 길이의 관로를 설치해 성산읍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도시관리계획이 수립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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