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5.(수)오전 TV주요뉴스>
◆ 그제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제주 4·3 사건이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났다고 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4·3 단체가 일제히 규탄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데, 민주당이 태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키로 했다. 이런 철 지난 색깔론이 왜 다시 등장한 것인지 취재했다. (KBS, MBC, JIBS, KCTV)
◆ 과거사 해결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본격화된다. (KBS, JIBS, KCTV)
◆ 오영훈 지사가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행정시 연두 방문에 나섰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주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시민들의 의견이 잇따랐다. 오영훈 지사가 첫 행정시 연두 방문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마련된 연두 방문이다. (KBS, MBC, JIBS)
◆ 이달 말 시설 폐쇄를 앞두고 집단 해고 위기에 처한 제주북부광역관리센터 소각장 노동자 56명에게 오영훈 지사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KBS, JIBS)
◆ 읍면 지역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과 민간 의료진이 협업하는 민관협력의원이 곧 서귀포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협력의원 개원은 전국에서 처음인데, 의료진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 MBC)
◆ 제주에서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하다 병원 개설 허가가 취소된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15일) 나온다. (KBS, JIBS, KCTV)
◆제주도가 도심에 급행버스를 도입하는 등의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내놨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여성을 이유 없이 폭행한 30대 여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군 복무를 피하려고 고의로 몸무게를 과도하게 줄인 20대 A 씨에게 병역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제자들의 공모전 수상작품에 자신의 아들 이름을 끼워 넣는 등 갑질 논란 속에 파면된 전 제주대 교수가 징계는 부당하다며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KBS)
◆ 소각장 폐쇄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의 노동자 50여 명이 이달 말 집단해고를 앞두고 있는데, 천막 농성 100일 만에 제주도가 노정협의체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MBC)
◆ 그제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10대 남학생 1명이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은 제한속도를 어겨 차를 몰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MBC)
◆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대수가 4만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MBC)
◆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생존수영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영장과 사설수영장에서 이론과 실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오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관련 조례안이 발의됐다. (MBC, KCTV)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MBC)
◆ 제주행 좌석 대란이다. 좌석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그렇다고 너도나도 제주행이라며, 관광객이 몰려 빚어지는 좌석난도 아니다. 해외시장이 회복세를 맞으면서 항공사마다 온통 국제선으로 쏠리는 게 가장 큰 원인이다. (JIBS)
◆ '무명천 할머니' 진아영 할머니의 삶터 보존을 위해 제주자치도가 관리에 나선다. (JIBS, KCTV)
◆ 제주 지역 전기차 보급대수가 올해 4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집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JIBS, KCTV)
◆ 제주의 근현대사를 담고 있는 중요 기록물이 공개된다. (JIBS)
◆ 튀르키예 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한 각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한반도에서 7천40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튀르키예 강진으로 우리나라 일부 지하수 관측정 수위가 변동한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지하수위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 지역에 지질 전문 연구 기관 설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JIBS)
◆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이상 기온에 따른 제주지역 꿀벌 피해 접수가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에서 2억 마리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설 등으로 인한 포트홀과 훼손된 도로안전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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