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8.(화)오전 TV주요뉴스>
◆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제주형 행정체제 마련을 위한 도민 공론화 절차가 본격 시작된다. 앞으로 지역별 경청회와 여론조사 등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1월이면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환경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제주도가 요청한 '중점평가사업 지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불쾌감과 함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KBS, MBC, JIBS, KCTV)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경흠 도의원이 이틀 만에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도의회에서는 강 의원에 대한 징계도 논의되고 있는데, 현직 도의원에 대한 징계가 처음으로 이뤄질지 관심이다. (KBS, MBC, JIBS, KCTV)
◆ 국가가 관리하는 한라산 중산간 시험림에서 대형 자연석을 훔친 절도범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형제 또는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자연석을 훔치기 위해 사전답사만 수십 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도내 24개 초등학교에서 오후 5시 이후 돌봄 교실이 시범 운영된다. (KBS, KCTV)
◆ 현재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다문화 가정 가정통신문 번역 서비스가 모든 학교로 확대 운영된다. (KBS, KCTV)
◆ 그제(26일) 오후 2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밭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KBS)
◆ 최근 정부가 건설노조에 대해 강경 대응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전국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와 전국건설산업연맹노조 제주지부는 어제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명분도, 근거도 없는 노조 탄압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 새연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이 3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KBS)
◆ 제자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제주의 모 고등학교 교사가 파면됐다. (KBS)
◆ 제주돌문화공원에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 다음달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제주지역 선거인수가 확정됐다. (MBC, JIBS, KCTV)
◆ 오등봉 공원에 들어설 계획인 대형 음악당에 대한 운영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MBC)
◆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뿔쇠오리를 위협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을 위한 사전 작업이 시작됐다. (MBC)
◆ 노후 경유차를 LPG 차로 전환할 경우 최고 700만 원이 지원된다. (MBC)
◆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강경흠 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JIBS)
◆ 전국 최초로 휴일 없이 야간 진료까지 진행하는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고가 다음달 3일까지 예정된 가운데 제주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JIBS)
◆ 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JIBS는 제주 4·3 기록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야 하는지 세 차례에 걸친 뉴스를 준비했다. 첫 순서로 세계유산으로써 제주4·3 기록물이 지닌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봤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형 초등학교 돌봄 교실 운영을 위해 교육부에 40억 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JIBS)
◆ JIBS가 중산간 일대 사슴류에 대해 보도한 데 이어 관련 실태 조사와 생태 연구가 본격화된다. (JIBS)
◆ 3.8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후보들의 표심 공략 대상자는 '조합원'이다. 인구 유입 추이와 고령화 등이 과제로 꼽히면서 조합장 출마자들은 이를 해소할 대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다 조합원수가 역전된 제주시농협과 감협, 그리고 최소 조합으로 수성과 역전을 노리는 추자도수협을 살펴봤다. (JIBS)
◆ 오영훈 도정 출범 이후 공공기관 일부 인사와 채용이 공정하지 않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자치도의회에서 나왔다. (JIBS)
◆ 올해 제주도의회 첫 임시회가 각 상임위별로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 시작됐다.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선 최근 급등한 항공요금에 대해 제주도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밖에도 제주청년센터 채용과 관련한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