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3.(목)오전 TV주요뉴스>
◆ 20년 동안 제주시 지역의 폐기물을 처리했던 북부 소각장이 이달 말로 폐쇄되면서 노동자 56명이 모두 일자리를 잃게 됐는데, 제주도 인권위원회가 도정에 협의체를 구성해 직·간접적인 고용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해 실제 대책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KBS, MBC, KCTV)
◆ 도내 대표 장애인 복지시설인 탐라장애인복지관 운영 주체 변경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자 제주도가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KBS)
◆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 4·3의 아픔이 있는 제주는 간첩 조작 사건이라는 또 다른 국가폭력 피해자가 유독 많은데, 이처럼 피해를 본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또, 왜 간첩이라는 누명을 써야 했는지 등을 조사한 보고서가 처음 나왔다. (KBS)
◆ 그동안 군법회의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 업무만을 담당했던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일반재판 수형인의 직권재심 업무도 담당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교제폭력 112신고 건수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내 40여 개 기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KBS, MBC, JIBS, KCTV)
◆ 농산물 생산자들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개입해 농산물 수급과 가격을 안정화하는 연합회가 설립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다음 달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제주에서는 후보자 78명이 등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지역에서 수소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KBS)
◆ 제주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에 대한 투자가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진보당 제주도당은 어제(22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에 대한 투쟁을 선포했다. (KBS, MBC)
◆ 제주 지역에 서식하는 노루가 4천300여 마리로 조사됐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인천공항으로 제한됐던 입국도 다른 공항으로 확대하기로 해 제주지역 관광업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MBC, JIBS, KCTV)
◆ 도내 모든 대학들이 신입생 추가 모집에 나섰다. (MBC)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기관 선정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운영기관 공모 심사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제주시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지고 있다.
◆ 1970년대 제주에서 발생한 조총련 간첩 조작사건에 대한 재심과 국가 사과가 권고 됐다. (JIBS)
◆ 마라도에 있는 길고양이 반출을 두고 행정과 시민단체간에 의견 충돌이 잇따르고 있다. 길고양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마라도 주민들의 의견은 어떤지 취재했다. (JIBS)
◆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헬기에서 약제를 살포하는 항공 방제가 중단된다. (JIBS)
◆ 농업 생산과 유통 출하 등을 지원할 농업디지털혁신본부를 설립하기 위한 전담팀이 운영된다. (JIBS)
◆ 지난해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확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JIBS)
◆ 김광수 교육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이 적용되면서 3급 부이사관이 3명으로 늘어났다. (JIBS, KCTV)
◆ 소외 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JIBS)
◆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 센터가 추가 설치된다. (JIBS)
◆ 오등봉 도시공원과 중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용도 지역, 지구 변경안이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됐다. (JIBS)
◆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조한나양의 부모가 자녀가 입학할 예정이던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JIBS)
◆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설계가 변경된 강정마을 교량 공사와 관련해 시공업체가 이미 제출한 특허공법 설계 보수로 8천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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