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4.(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 얼마 전 환경부가 전문기관의 검토 의견을 종합해 조건부 동의를 했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 환경부가 이미 사업을 추진을 정하고, 형식적인 검토 회의를 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 아라지구와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속보 이어간다. KBS는 두 조합 자금 160억 원 가운데 일부를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는 업무대행사 대표 이 모 씨를 수소문 끝에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취재진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물었는데 이 씨는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KBS)
◆ 모슬포 지역의 알뜨르비행장을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윤곽이 나왔다. (KBS, MBC)
◆ 제주4·3 당시 최대 민간인 수용소였던 주정공장 옛 터에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도민들의 아픔이 서려 있는 통한의 4·3 현장이 역사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KBS, MBC, JIBS, KCTV)
◆ 대법원 판결로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BS, MBC, JIBS, KCTV)
◆ 매년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봄철 산불에 따라 2년 연속 불 없는 들불축제가 개최되자 축제 방향성을 재점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야생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종 황새가 제주에서 발견됐다. (KBS, MBC, JIBS)
◆ 제주와 세종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 지 100일이 된 가운데 제주와 세종시 카페 가맹점주들이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내린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KBS, KCTV)
◆ 코로나19로 막혔던 국제 항공 노선이 속속 재개되면서 제주도가 제주 기점 국제노선을 늘리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KBS, MBC)
◆ 우리나라 대표 음악제중 하나인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 공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KBS, MBC, KCTV)
◆ 한승엽 작가의 시 '영남동'과 임재희 작가의 소설 '저녁 빛으로'가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KBS, MBC)
◆ 제주에도 세계적인 음악가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수도권 등 다른 지역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기회는 많지 않은데, 독일의 데트몰트 국립음대 교수들이 제주 학생들을 찾아 지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MBC, KCTV)
◆ 어제 제주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대한민국 과거사 해결의 모범이 된 4.3의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MBC, JIBS)
◆제주도가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올 하반기부터 집중 투자를 시작한다. (MBC, JIBS)
◆ 어제 새벽 5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택 50제곱미터와 차량 1대가 불에 탔다. (MBC)
◆ 제주도는 최근 우유 소비 형태 변화에 맞춰 제주산 우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MBC, KCTV)
◆ 제주도 자치경찰공무원 인사위원회는 자치경찰단장 공모에 1명만 지원해 오는 24일까지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교사를 대상으로 한 챗GPT 연수도 인기를 끌고 있다. (MBC)
◆ 제주학생문화원은 도내 고교 재학생 가운데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을 대상으로 위탁교육과정을 운영한다. (MBC)
◆ 제주4·3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강하게 비난했다. (JIBS)
◆ 제주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 효력을 다투는 소송이 오늘(14일)부터 시작된다. (JIBS)
◆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JIBS)
◆ 지하수 보호와 수질 관리를 위해 노후 지하수 관정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JIBS, KCTV)
◆ 지난해 제주지역 꿀벌 군집이 줄어든 가운데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JIBS)
◆ 서귀포시가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JIBS)
◆ 제주어 보존과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제주어종합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각종 매스컴을 통해 제주어가 자주 등장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제주어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지만 올해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현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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