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8.(수)오전 TV주요뉴스>
◆ 2015년 국토부 발표 이후 7년 넘게 극심한 갈등이 이어졌던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절차가 재개된다. 그동안 제주 사회에 남긴 건 무엇인지, 앞으로 남은 절차는 어떤 게 있는지 정리했다. (KBS)
◆ 환경부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조건부 동의 의견을 내면서 전문 검토기관의 검토를 거친 결과 과거 반려 사유에 대한 보완이 적정하게 반영됐다고 밝혔는데, 그런데 취재 결과 전문 검토기관들이 환경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아라지구와 아라동 지주택 사업 속보 이어간다. KBS는 조합 가입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추진위원장이 업무대행사와 한통속이었다는 사실 전했었는데, 그런데 추가 취재결과 추진위원회 이사와 감사까지 모두 특수 관계로 얽혀 있었다. (KBS, JIBS, KCTV)
◆ 제주4·3 희생자 유족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음 달 열리는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KBS, MBC, JIBS, KCTV)
◆제주 4·3 희생자의 친생자이지만 친척 등 다른 호적에 오른 사람도 친자관계를 인정받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표고 300m 이상 중산간 지역에서 공동주택과 숙박시설 건축을 제한하는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S, JIBS, KCTV)
◆ 어제 오후 2시 반쯤 제주국제공항 보조 활주로 인근 잔디밭에서 불이 났다. (KBS, MBC)
◆ 경찰과 주민들이 합심해 주택 화재 피해를 줄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 MBC, KCTV)
◆ 중산간 지역에서 건축행위를 규제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서 결국 부결됐다. 과도한 재산권 침해여서 도민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는 건데 하수처리장 포화대책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던 제주도는 난감해하고 있다. (MBC)
◆ 농·수협과 산림조합장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에서는 단독출마로 무투표당선이 확정된 7개 조합을 제외한 25곳의 조합장이 선출된다. (MBC, JIBS)
◆ 어제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 월정리 해녀회와 월정리 비대위 등 4개 단체들은 어제 제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와 문화재청장 등을 직권 남용 혐의로 제주지검에 고발했다. (MBC)
◆ 제주도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제주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억대 보조금 횡령 의심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 전국 최초로 서귀포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 의원 운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도내 공공기관의 채용 업무가 부당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MBC, JIBC, KCTV)
◆ 오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가 시작됐다. (MBC, KCTV)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늘 제주도내 21군데 투표소에서 일제 진행된다. 32개 조합 중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7곳을 제외한 25군데 조합 6만8천여 명의 조합원들이 투표를 하게 되는데, 도민 7명 중에 1명 상당이 지역경제 일꾼을 뽑는데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JIBS)
◆ 매년 백호기 축구대회 때면 선보였던 고등학생들의 화려한 바디섹션 응원전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바디섹션 응원을 경험했던 학생들이 모두 졸업해 버려, 바디섹션 응원을 전수하는 맥이 끊겨 버렸기 때문이다. (JIBS)
◆ 어제(7일) 제주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기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은 보였다. (JIBS)
◆ 보조금을 지원받는 한 공공기관 센터에서 억대 보조금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JIBS, KCTV)
◆ 국가 시험림에서 자연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당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JIBS)
◆ 불법도박과 마약에 노출된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JIBS)
◆ 제주에도 대안학교를 설립해 양질의 대안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JIBS)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조건부 동의를 수용한 것과 관련해 동물보호단체에서도 반발하고 있다. . (JIBS)
◆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조건부 협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가운데, 제주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입장을 내놨다. (JIBS)
◆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조건부 협의 의견과 관련해, 도내 정당들도 상반된 반응을 쏟아냈다. (JIBS)
◆ 정부가 어제 내놓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 지급 해법에 대해 노동단체가 최악의 외교참사라고 비난했다. (JIBS)
◆ 제주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조사가 실시된다. (JIBS, KCTV)
◆기후 변화로 인해 해류를 따라 이동했다가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서식하게 된 열대성 생물종 1천800여 종이 국가생물종목록에 추가됐다. . (JIBS)
◆ 서귀포시 지역에서 발생한 연안 사고 절반가량이 갯바위와 해안에서 일어난 가운데, 행락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국제 교류 협력 추진 과정에서 제주도의회 패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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