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7.(화)오전 TV주요뉴스>

 

◆ 2015년 발표 이후 8년째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환경부가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내용에 대해 조건을 달고 동의한다는 '조건부 협의'를 통보했다. (KBS, MBC, JIBS, KCTV)

 

◆ 환경부의 조건부 협의 결정에 오영훈 지사가 즉각 유감을 표명하며 찬반을 뛰어넘는 합리적인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찬반 측 반응은 완전히 엇갈린 가운데 앞으로 추진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집중보도한 제주시 아라지구와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업무대행사가 조합원들이 낸 계약금과 분담금 160억 원 가운데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BS)

 

◆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사례가 제주에서도 늘고 있다. (KBS, MBC)

 

◆ 제주지역 수출 시장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KBS, KCTV)

 

◆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중학생 스마트기기 보급이 시작됐다. (KBS, JIBS, KCTV)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지위를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모 조합 임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도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다. (KBS, MBC)

 

◆ 물가 인상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착한가격 업소들이 줄고 있다. (KBS)

 

◆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면서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속출하고 있다. (KBS)

 

◆ 지난해 레미콘 파업 후유증으로 제주시 내 도로 개통이 늦어지고 있다. (KBS)

 

◆ 위성곤, 송재호, 김한규 국회의원은 어제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이번 제2공항 결정 과정에서 국토부가 보완 용역을 비공개 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MBC, KCTV)

 

◆ 민선 8기 핵심공약인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시범사업이 올해 도내 마을 9군데에서 진행된다. (MBC)

 

◆ 도내 일부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은 어제 제주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택시지부 제주지회 출범식을 열고, 합법적인 전액관리제 실시와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MBC)

 

◆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 유해약물 예방교육이 실시된다. (MBC, JIBS)

 

◆ 제주지역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서귀포시 혁신도시 주변 주민들은 혁신도시가 발전에 대체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홍수량 측정 방안이 마련된다. (MBC)

 

◆제주 삼다수공장에서 노동자가 압축기에 다리를 다친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개발공사가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MBC)

 

◆ 국토교통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는 제2공항 건설에 대한 타당성을 전문적으로 검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JIBS)

 

◆ 발달재활과 지역사회투자사업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JIBS)

 

◆ 그제(5일) 새벽 한 남성이 한 가정집에 들어가 일면식도 없는 일가족을 흉기로 위협했다. 남성은 자신이 몰고 온 차를 만취 상태로 몰고 도주하다가 결국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JIBS, KBS, KCTV)

 

◆ 리조트를 매각한 전 사업자가 미납된 관리비를 달라며 분양자에게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JIBS, KCTV)

 

◆청소년 부모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동 양육비 지원이 올해도 실시된다. (JIBS)

 

◆ 서귀포 관광잠수함 운항으로 문섬 일대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확인되면서 문화재청이 해당 업체를 고발하기로 했다. (JIBS)

 

◆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현직 해양경찰관이 직위 해제됐다. (JIBS)

 

◆ 제주도 내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미분양 주택이 계속 증가할 경우, 사업 계획 승인을 유예하는 방안 등이 검토된다. (JIBS)

 

◆ 제주지역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화폐 탐나는 전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권장비율이 확대될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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