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3.(월)오전 TV주요뉴스>
◆ 휴일인 어제 제주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며 10일부터 제주를 괴롭혔던 초미세먼지를 씻어냈다. (KBS, MBC, JIBS)
◆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제주대병원에 입원했다 약물 과다 투여로 숨진 13개월 영아 유림이. 벌써 1년이 지났지만 병원 측의 진정한 사과도 없는 상황에 지난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며 유족들은 시간은 여전히 멈춰있다. (KBS)
◆ 제주경찰청이 5월까지 부동산과 중고차 허위 매물 판매행위를 특별 단속한다. (KBS, MBC)
◆ 학교폭력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화해조정지원단이 운영된다. (KBS)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제주도와 서귀포시를 상대로 벌인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KBS)
◆ 도내 공공체육시설의 사용료 감면 폭이 확대되고 온라인 예약과 결제기능이 새롭게 도입될 전망이다. (KBS)
◆ 4·3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 추도비를 두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추도비에 세워진 감옥 모양의 조형물을 두고 철거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엔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안내판을 세워야 한다는 청원서가 도의회에 제출됐다. (KBS)
◆ 오늘 새벽 5시 5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KBS)
◆ 어제 오후 4시 반쯤에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공사장에 있던 SUV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양돈장 악취관리를 강화한다. (KBS, MBC)
◆ 제주도가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발생량과 처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통계 검증단'을 운영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이 고등학교와 대학 연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KBS)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MBC)
◆ 제주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4개월여 만에 다시 1천700원 대로 오르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MBC)
◆ 제주 4·3 사건 75주년을 앞두고 당시 민간인들이 구금됐던 수용소인 주정공장 터에 4·3 역사관이 문을 연다.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이 중단됐던 크루즈 여객선이 3년 만에 제주로 돌아온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국책 연구기관들의 검토 결과 모두 부정적 의견이 나왔는데도 환경부가 사업 추진을 허용했는데, 자의적인 근거로 환경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현 제도를 보완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국가 지정 화장품 시험 검사기관이 생겼다. (MBC, JIBS, KCTV)
◆ 국제 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의 보호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밀조사가 진행된다. (MBC)
◆ 제주시 지역 학교폭력 발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심의 기한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 해상에 풍랑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도 주의보로 격상됐다. (JIBS)
◆ 최근 제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흑고니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흑고니는 제주에 오는 철새가 아니다. 누군가 키우다 버리거나 빠져나온 개체로 추정되는데 이런 외래종 유입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JIBS)
◆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제주들불축제가 마무리됐다.(JIBS)
◆ 오는 5월 3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8회 제주포럼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JIBS)
◆ 제주시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건축물 부설 주차장의 불법 용도변경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JIBS)
◆ 올해 K-POP 콘서트 지원 사업 공모에 서귀포시가 선정됐다. (JIBS)
◆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6년 만에 모집된다. (JIBS, KCTV)
◆ 탑동광장과 일대에 대한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다시 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여행 재개 이후 제주행 항공편이 줄어들고 다른 지역과 제주를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도 잇따라 끊기는 등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KCTV)
◆ 제주의 대표 축제인 제주들불축제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 놓기가 취소되는 등 아쉬움 속에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축제의 성패가 날씨에 좌지우지 되는가 하면 탄소중립의 시대상에 역행하면서 이제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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