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0.(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검증이 제주도의 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는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검토한 전문기관들이 어떤 의견을 주로 제시했는지 짚어봤다. (KBS)
◆ 민선 8기의 핵심 목표인 15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용역이 본격 시작됐다. 용역진은 읍면 지역의 적용을 핵심적인 과제로 꼽았는데 검토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KBS, MBC, JIBS, KCTV)
◆ 공공하수처리장 인근 지역의 주택 하수도 사용 요금을 감면해 주는 조례 개정안이 그제(8일) 본회의에서 격론 끝에 1표 차로 부결됐다. (KBS)
◆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공식 약칭을 4·3 사건법에서 4·3 특별법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KBS, JIBS)
◆ 튀르키에 지진 피해 현장에서 활약한 우리나라 구조견, '토백이'가 있는데, 제주에도 실종자 수색 현장을 누비는 구조견들이 있다. (KBS)
◆ 가칭 제주 서부중학교 신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KBS)
◆그제(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제주지역 32개 조합 중 구좌 농협과 성산포 수협 등 21곳에서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다. (KBS, MBC, JIBS, KCTV)
◆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2023 제주들불축제가 어제 개막한 가운데 제주시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KBS)
◆ 제주국제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KBS)
◆ 음식물 자원화센터 근처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주도가 실직이나 중병 등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저소득 도민을 돕기 위해 예산 32억 원을 투입한다. (KBS, KCTV)
◆ 올해 경관 보전 직불제 지원 면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최고 위원으로 선출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비판 논평을 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와 제주도 관광협회는 올해 제주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도내 여행 업체와 도외 학교를 대상으로 행사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 도내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언어폭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제2공항의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이 높은데도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검토의견서가 또 공개됐다. 국토부 보완 용역에서는 거의 400년에 한 번 정도 심각한 충돌 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전문 검토기관의 의견은 달랐다. (MBC)
◆ 제주4·3 왜곡발언을 처벌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MBC,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강경흠 도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자격정지 10개월을 처분한 것은 솜방망이 징계라고 비판했다. (MBC, JIBS, KCTV)
◆ 제주들불축제가 어제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오름 불놓기' 행사는 취소됐다. (MBC, JIBS)
◆ 제주시는 오는 14일 사라봉공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에서 제주 자생 왕벚나무 340그루를 심기로 했다. (MBC)
◆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본계획안을 공개하며 제주도가 참여하고 친환경 공항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우선, 친환경 공항을 어떻게 조성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들여다봤다. (JIBS)
◆ 지역 혁신기업의 벤처투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JIBS)
◆ 시각장애인들이 관광과 문화생활에 참여활동을 할 경우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JIBS)
◆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와 교육 교류 협약을 맺었던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 교수진들이 제주를 찾아 처음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열 예정이다. (JIBS)
◆ 지어진 지 270년이 넘은 초가가 제주시내 한가운데 있다. 박판사네로 불리기도 했던 박 씨 초가에서 새봄을 맞아 새 지붕을 갈아입는 작업이 진행됐다. (JIBS)
◆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JIBS)
◆ 제주시 봉개매립장의 사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 (JIBS)
◆ 어제(9일)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호흡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지난겨울 제주지역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했지만, 기온 변동폭이 매우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JIBS)
◆그제(8일)와 어제(9일) 제주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JIBS, KCTV)
◆제주에서 유람선 등 해양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해경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JIBS)
◆ 제주지역 산업 현장의 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출범했다. (JIBS)
◆ 학교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던 교직원 급식비가 새 학기부터 5천원으로 똑같이 적용된다. (JIBS)
◆폐기물 배출사업장과 처리업체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요금표를 제대로 게시하지 않은 게스트하우스가 경찰에 적발됐다. (JIBS)
◆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알뜰교통카드 지원혜택이 확대된다. (JIBS)
◆ 서귀포시가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의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취약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이 건물과 의료장비 등을 제공하고 민간 의료진이 운영하는 병원인데, 당초 오는 20일 개원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었지만 병원을 운영하겠다는 의사가 끝내 나타나지 않아 개원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KCTV)
◆ 최근 정부의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 방침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제주에서도 1만 명 넘게 강제 노역이나 전쟁에 끌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9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실태 조사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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