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2.(수)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속보 이어간다. 사업예정지인 성산읍은 제주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곳이다. 국토부 조사 결과, 제2공항이 들어서면 빗물이 난산리로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는데 조사 면적을 축소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KBS)
◆ 올해 처음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선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사업에 대해 도정의 역할을 묻는 질의가 나왔다. 오영훈 도지사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KBS, MBC, KCTV)
◆ 제2공항 도민 경청회가 두 번 만에 파행되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가 제주도에 대책을 요구했다. (KBS)
◆ 말 산업 특구 제주도가 운영하는 말 조련 거점센터의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공정성 시비에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도 사라지고 있다. (KBS)
◆ 전국 시·도의회가 함께 나서 제주4·3을 왜곡할 경우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두고 벌어진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 간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 예정지에서 허가 없이 나무를 베어낸 시행사에 벌금 500만 원을, 담당 직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 제주에서 만취 운전을 하다 적발된 영화배우 곽도원이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4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JIBS)
◆ 제주경찰청은 집 마당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제주시 소속 50대 임기제 공무원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KBS, MBC, JIBS, KCTV)
◆ 어제 제주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며 강한 바람이 몰아쳤는데, 전국적인 강풍에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잇따랐고 푄현상으로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7도 이상 높았다. (MBC, JIBS, KCTV)
◆ 어제 오전 8시 45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부품 이상으로 이륙을 중단하고 회항했다. (MBC)
◆ 해양과 지구를 정밀 관측하는 저궤도 위성의 운영 업무를 앞으로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본격적으로 맡게 되는데, 자연재해 정보 제공 등 효과가 기대되지만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MBC, JIBS, KCTV)
◆ 보행자 안전을 위해 비좁은 도로의 차량 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보행자 우선도로가 도입된다. (MBC, KCTV)
◆ 가스발전이 확대되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더 심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MBC)
◆ 제주에서는 황사가 연평균 6일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MBC, JIBS, KCTV)
◆ 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급속도로 확산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올해 1분기 제주도내 토지 거래 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제 2공항 예정부지 일대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JIBS)
◆ 지난해 어렵게 시공업체를 선정한 도두 하수처리장 용량 증설 공사가 빠르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들불축제에 대해 지속가능한 생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4·3왜곡과 폄훼에 대한 국민의힘 도의원의 첫 공식 사과 발언도 나왔다. (JIBS, KCTV)
◆ JIBS는 지난 1월 27일자 및 1월 31일자 JIBS 뉴스에서 <발달재활서비스 절실한데, 지원액 인상에 서비스 담합 의혹>과 <발달장애아 학부모, 담합 조사 요구>라는 제목으로 제주도내 발달재활서비스 기관들이 서비스 1회당 단가를 6만 2천 5백 원으로 일괄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JIBS)
◆그젯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장 입구에서 주민과 공사 업체 간의 대치 상황이 발생했다. (JIBS)
◆ 제주칼호텔이 중단한 지 1년이 돼 가지만, 예정됐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JIBS)
◆ 지난 7일 이뤄진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공안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JIBS)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가 다국적 기업인 '엑스트라 엑셀'사의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천 350명을 제주로 유치했다. (KCTV)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제26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