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4.(금)TV주요뉴스>
◆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관련 소식 이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예정지에서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위험이 제주공항보다 8배 높다고 발표했는데, 겨울철에 대거 몰려드는 떼까마귀 등 다른 요인들이 추가되면 이 수치보다 훨씬 충돌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KBS)
◆ 아라지구와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속보다. KBS 취재결과 두 조합 업무대행사 대표는 조합원을 모집하는 동안에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가입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KBS)
◆ 지난해 8월, 제주에서 몸에 화살이 관통된 개가 발견돼 전국적으로 공분을 일으켰는데, 경찰이 끈질긴 추적 끝에 7개월 만에 40대 용의자를 붙잡았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이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현수막이 도내에 걸린 것과 관련해 4·3 유족회는 어제 제주도청에서 회견을 열고 해당 정당과 단체는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멈추고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4·3희생자 추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3년간 참석에 어려움을 겪은 유족을 배려해 4·3생존 희생자와 유족이 전체 참석 인원의 절반이 넘도록 추진된다. (KBS, JIBS)
◆ 지난달 음주운전이 적발돼 물의를 빚은 강경흠 제주도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의 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DNA 대조를 통해 덜미를 잡힌 15년 전 성폭행 미제사건 용의자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KBS)
◆ 최근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 전의 하나로 마트 사용 제한을 촉구한데 대해 제주도가 현행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그린수소와 도심항공교통 등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KBS)
◆ 제주에서 출생아 수가 사망자보다 적어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KBS)
◆ 천연기념물 뿔쇠오리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마라도에서 제주 본섬으로 옮겨진 길고양이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절차가 시작됐다. (KBS)
◆ 제주 곳곳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서는 장기 방치 차량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행정에서 규정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MBC)
◆ 제주도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한다. (MBC, KCTV)
◆ 검찰이 기소유예했던 돌고래 불법 이송 사건을 다시 재판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택배 추가배송비 과다책정과 추가부당 요구사례 접수창구를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MBC, JIBS)
◆ 제주지역 귀농과 귀촌인은 늘었지만 청년농업인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 지정면세점의 이용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 논란이 되고 있는 4·3 현수막을 내건 단체들이 현수막 훼손에 대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JIBS)
◆ 정부 발표한 국가산업단지 15곳에 제주 신규 단지가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지방비로 별도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JIBS)
◆ 지난달 연구 시험림에서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JIBS, KCTV)
◆ 최근 3년간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17명 중 16명이 술에 취한 주취자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산악인의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 프로젝트가 2개 고지를 남겨두게 됐다. (JIBS)
◆ 어제(23일) 아침 제주 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JIBS)
◆ 오름을 훼손하고 양돈장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환경 사범들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졌다. (JIBS, KCTV)
◆ 서귀포해경과 민간 해양 구조대 협력이 강화된다. (JIBS)
◆ 75주년 4.3 주간을 맞아 탐나는 전 특별 한정판 카드가 출시된다. (JIBS)
◆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크루즈 관광이 재개되면서 관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런데 제주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안일한 행정을 보이면서 추진 의지에 물음표가 붙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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