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7.(월)오전 TV주요뉴스>

 

◆ 어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아홉 번째 맞는 봄이었다.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 당시 불법 군법회의에 회부된 수형인 가운데 89명은 신원 파악이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MBC, KCTV)

 

◆ 제주 제2공항 찬반 측 일부 참석자 간 몸싸움과 인신공격 발언 등으로 두 번 만에 파행된 2공항 도민 경청회 방식이 개선된다. (KBS, JIBS)

 

◆ 제주도 학부모총연합회가 제주교육을 주제로 마련한 원탁토의가 어제(16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렸다. (KBS)

 

◆ 휴일인 어제 제주에선 화재가 잇따랐다. (KBS, JIBS, KCTV)

 

◆ 제주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시도한 중국어선 10여 척이 퇴거조치 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지난 14일 도내 주요 교차로 등 13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해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 의회 제315회 임시회가 올해부터 속개한다. (KBS)

 

◆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가운데 지금까지 3억 원 넘는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제주도는 다른 지자체나 관련 단체와 교류 협력을 강화해 기부금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KBS)

 

◆ 다음 달 제주산 마늘 수확을 앞두고 올해도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다. (KBS, MBC)

 

◆ 제주지역 취업자가 두 달 연속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랐다. (MBC, JIBS, KCTV)

 

◆ 한라산 구상나무의 보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상나무 병해충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JIBS, KCTV)

 

◆ 조류 독감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중단됐던 제주산 계란의 홍콩 수출이 3년 만에 재개됐다. (MBC)

 

◆ 올 들어 도심지 대형공사장의 소음과 비산먼지 12건이 적발됐다. (MBC, JIBS)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대표 공약으로 중학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지급된 노트북이 학교 수업에서 활용되지 않아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또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신제주권 여중·고 부족을 해결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MBC, JIBS)

 

◆ 대법원 제2부는 제주시내 편의점 앞에서 이웃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15년 형을 확정했다. (MBC)

 

◆ 제주 정치권에서도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추모했다. (JIBS)

 

◆ 허상수 재경4·3희생자유족회 공동대표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에서 탈락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JIBS, KCTV)

 

◆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어업지도선에 구조됐다. (JIBS)

 

◆ 제주시 동지역 남녀가 구분된 공립 중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포괄적인 형태의 제주특별법 권한 이양 대상 다섯 개 분야 63개 법률이 제시됐다. (JIBS, KCTV)

 

◆ 제주도가 우주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 이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KCTV)

 

◆ 그동안 제주 제2공항에 대해 말을 아껴왔던 오영훈 지사가 이번 도정질문을 통해 입장을 하나둘 내놓고 있다. 특히 공항 인프라 확충의 범주라는 말로 제2공항의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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