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7.(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두 번째 경청회가 서귀포시에서 열렸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던 경청회는 찬반 양측 발언에 고성과 야유가 오가더니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없이 30분 일찍 종료됐다. (KBS, MBC, JIBS, KCTV)
◆ 숨골을 지하수보전자원지구 1등급으로 분류만 해 놓고 제주도 차원의 실태조사가 없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논의를 시작한다. (KBS)
◆ 지난달 제주국제공항에 추락한 드론의 소유주가 경찰 수사로 확인됐는데, 그런데 이 드론, 제주공항 활주로를 가로질러 날아들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의 한 감귤밭에 흰 사슴 10여 마리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다. 인근 농장에서 기르던 사슴이었는데, 현장에서 무허가 시설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KBS)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4·3의 올바른 이름 찾기를 위해 4·3 당시 작전통제권을 행사했던 미국 측에 4·3 진상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운영과 사과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극우단체가 4·3 왜곡 현수막을 강제철거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강병삼 시장과 이종우 시장이 당당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KBS, JIBS)
◆ 최근 국민의힘 태영호, 김재원 최고위원의 잇따른 4·3 폄훼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어제 중앙당 지도부를 찾아 지역 분위기를 전달하며 당이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KBS)
◆ 세금으로 마련된 각종 보조금을 목적에서 벗어나 사용하면 원금에다 이자까지 계산해 반환해야하는데, 그런데, 제주도가 특정 단체에 지급한 보조금 일부가 다른 용도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제대로 환수하지 않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MBC)
◆ 최근 미분양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를 이용한 불법 숙박업소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 임대차 계약서를 쓰고 임대업으로 가장해 사실상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다음달 31일부터 열리는 제18회 제주포럼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 (MBC, JIBS, KCTV)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정도 오른 시급 만 2천 원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JIBS)
◆ 제주도 인구가 넉 달 연속 감소했다. (MBC)
◆ 한라산 구상나무에서 새로운 나무 감염병인 잎녹병이 국내 최초로 확인됐다. (MBC)
◆ 곶자왈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제주 다른 지역보다 낮고 습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여성들을 잇달아 성추행한 무속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MBC, JIBS)
◆ 제주경찰청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BC, KCTV)
◆ 제주대학교 아라와 사라캠퍼스 통합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이 이달 마무리 된다.(MBC)
◆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이 잇따라 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랐는데, 4대를 터는데 걸린 시간은 10분에 불과했다. (JIBS)
◆ 인구 유치를 위해 워케이션 빌리지와 스타트업 빌리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지역균형발전 계획이 수립됐다. (JIBS)
◆ 검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현직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과 농민회 간부를 기소한 것과 관련해 제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JIBS, KCTV)
◆ 현직 해양경찰이 하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JIBS, KCTV)
◆ 행락철을 맞아 낮 시간대 음주운전이 우려되고 있다. (JIBS, KCTV)
◆ 세계자폐인의 날이 있는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발달장애작가와 비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40대 이하 인구가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JIBS)
◆ 재외동포청 이전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구의 위성곤 국회의원이 입장을 내놨다. (JIBS, KCTV)
◆ 교통안전과 보행환경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드라이브 스루용 도로점용허가를 취소하거나 통행금지 처분을 하는 조례가 발의돼, 이달 안에 상정될 예정이다. (JIBS)
◆ 해녀들의 익수 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이 열렸다. (JIBS)
◆ 제3차 기술혁신센터 기술교류회가 어제(6일) 제주에서 열렸다. (JIBS)
◆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지방 교육 공무원 77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JIBS)
◆ 일본이 올해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귀포시가 대응 계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JIBS)
◆ 옛 우도 담수화 시설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JIBS)
◆재활용품을 수집한 뒤 생산한 중간 가공 폐기물 매각 수입이 20억 원을 돌파했다. (JIBS)
◆ 지난 1월 말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만감류와 하우스 감귤 언피해에 대한 지원 규모가 확정됐다. (JIBS)
◆ 제주도내 공공기관이나 출자출연 기관마다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만 성과나 실적은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제주도가 조직 슬림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혁신 계획을 내놨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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