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4.(월)오전 TV주요뉴스>
◆ 4월이 저물기 전, 바다 건너 일본 오사카에서도 해마다 4·3 영령들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진행되는데, 어제 위령제 시기와 맞물려 재일 제주인에 대한 2차 추가 진상 조사도 본격화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KBS, MBC)
◆ 제주 제2공항 3차 도민 경청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한림수협 다목적어업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KBS)
◆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어제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행사가 취소되고 지난해에는 주 개최지 없이 전국 각 지역에서 열렸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년 만에 경상북도 구미 일원에서 개최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혁신도시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이 오는 6월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면서 어디에 들어설지 관심이 높은데, 제주도는 더 큰 규모의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싣는 모양새지만 지역사회 반발도 적지 않다. (KBS)
◆ 10억 원이 넘는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초대 4·3 재심 전담 재판장을 맡았던 장찬수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명예 제주도민으로 추천했다. (KBS)
◆ 제주도가 앞으로 평생학습 분야에 4천 500억 원을 투자한다. (MBC, JIBS, KCTV)
◆ 음주운전사고로 사망한 보호자의 자녀를 지원하는 조례가 전국 처음으로 제주에서 제정됐다. (MBC)
◆ 제주시는 여름철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쿨링포그와 폭염 쉼터 등 열저감 시설을 설치한다. (MBC, JIBS)
◆ 고령, 여성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작업단이 마늘 기계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 올해 처음 실시된다. (MBC)
◆ 제주 4·3사건 관련 발언으로 최고위원들이 물의를 일으켰던 국민의힘이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징계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찬·반 갈등으로 파행을 빚었던 제주 제 2공항 도민 경청회는 인신공격을 할 수 없도록 진행방식을 개선해 진행된다. 이번 주 주요일정을 정리했다. (MBC)
◆ 발달 장애의 경우 하루라도 빨리 적절한 교육과 재활을 받아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데, 하지만 제주에 재활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수년째 대기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MBC)
◆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부 주민센터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정이 부적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MBC)
◆ 4·3역사왜곡 현수막 철거를 지시한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MBC)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 이후 항공과 선박을 통한 외국인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공항과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밀입국 단속을 강화한다. (MBC)
◆ 제주지역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해약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최근 국제선과 크루즈 운항 등으로 제주지역에 외국인 유입이 늘면서 치안 활동이 강화된다. (JIBS)
◆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JIBS)
◆ 서울 제주갤러리 개관 1주년을 맞아 제주 출신 대표 작가의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JIBS)
◆ 임기 내 공공주택 7천호 공급을 약속한 오영훈 도정이 공약 실천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민선 8기 첫 공동주택 건설 예정지로 삼도동과 봉개동, 서귀포시 남원읍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공공주택 건설 추진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모아지고 있지만 서둘러 짓기보다 철저한 수요 분석 또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