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1.(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기념일의 격이 낮다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유족들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유족들은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며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9살 배승아 양 사고가 있었다. 전국적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대낮 음주운전 단속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공식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행위로 물의를 빚은 제주해양경찰서장이 결국 교체됐다. (KBS, MBC, JIBS, KCTV)
◆ 기름값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제주에서는 LPG 가격도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데, 제주도가 도내 LPG 시장을 조사한 결과 실제로 제주 충전소의 판매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에 선출됐다가 대통령실 인사 검증 과정에서 탈락한 허상수 재경4·3희생자유족회 공동대표가 어제 오전 대통령실에 임명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KBS)
◆ 도내 6개 야당 도당 대표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시작했다. (KBS, KCTV)
◆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어제 제주 혼디누림터에서 열렸다. (KBS, MBC, KCTV)
◆ 서귀포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KBS, JIBS)
◆ 동물단체가 마라도에서 반출된 고양이들을 제대로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KCTV)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 일수는 4.17일, 1인당 평균 지출 경비는 66만 원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21일)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KBS, JIBS)
◆ 제주고 부지를 가로지르는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관련해 내년 중반쯤 나오는 용역 검토 결과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BS, MBC)
◆ 운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국제대학교가 재정 기여자 공모에 나섰다. (KBS, MBC, JIBS)
◆ 제주개발공사가 최근 3년간 약 2천570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고 밝혔다. (KBS)
◆ 4·3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의 추도비에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안내판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해 오늘(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KBS, MBC, JI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 국적 미등록외국인 30대와 40대 남성 2명을 공동 상해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KCTV)
◆ 어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장애인의 날이었다. 발달장애 아이를 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이 아이가 커서 다녀야 할 특수학교는 교실이 턱없이 부족해 장애학생들은 출발부터 차별받고 있다. (MBC)
◆ 요즘 시각장애인들은 점자를 몰라도 책을 읽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만든 소리책이 조금씩 늘고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소리책을 만드는데 필요한 녹음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MBC)
◆ 제주지역 장애인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보험사기로 2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MBC)
◆ 어제 아침 8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회천교차로 부근 번영로에서 화물차와 충돌한 승용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 제주도내 읍면지역 65살 이상 노인은 오는 7월부터, 동 지역은 내년 7월부터 버스와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BC)
◆ 하수처리능력을 하루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늘리는 제주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될 전망이다. (MBC)
◆ 제주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장 가운데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의 재산이 73억 9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어제(20일)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은 그 누구보다 돌봄 지원이 절실하다. 하지만 정부가 지원하는 서비스만으론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JIBS)
◆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CCTV설치가 의무화된데 이어 제주시가 설치비를 지원한다. (JIBS)
◆ 최근 3년 동안 제주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도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JIBS)
◆ 올 해산 하우스 감귤 출하가 시작됐다. (JIBS)
◆ 본격적인 마을 수확 시기를 앞두고 농가 일손 지원이 강화된다. (JIBS)
◆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출산 여성에 대한 급여가 지원된다. (JIBS)
◆ 제주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상품을 구매해 도외로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JIBS)
◆ 꽃을 주제로 한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JIBS)
◆ 농민들이 생산부터 출하, 유통까지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책임지는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가 올 상반기에 출범한다. 올해 감귤과 당근을 시작으로 무와 양배추, 브로콜리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매년 수급 관리 실패로 산지폐기를 반복했던 악순환을 끊어 내고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