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0.(목)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예정지에서 화산송이의 일종인 클링커층이 발견돼 시민단체가 동굴 존재 가능성을 주장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KBS 취재 결과 두꺼운 클링커층은 동굴 가능성은 물론 숨골 이상의 지하수 통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한 문제점들이 확인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와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동 검증을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집중 보도했던 지역주택조합 속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아라지구와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와 모집업체가 허위로 조합원들을 가입시켰다는 증언이 나왔다. 계약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직원과 지인 등을 가입시켰다는 건데 모집업체가 이를 인정했다. (KBS)
◆ 올 초 대구 등에선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둘러싸고 노인 연령기준을 올려야 한다는 논의가 불거졌는데, 반대로 제주에선 읍면에 한해 연령 기준을 낮추는 정책이 추진 중인데 동 지역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KBS, KCTV)
◆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2차 공판이 어제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도 의사를 구하지 못해 공공의료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KBS)
◆ 어제(19일) 새벽 0시 45분쯤 서귀포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KBS, JIBS)
◆ 4·3 일반재판 피해자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 근거가 담긴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어제(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KBS)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이 정부 입법이 아닌 국회의원 입법 방식으로 추진된다. (KBS, MBC)
◆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는 이른바 무전취식을 일삼다가 수십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60대 남성이 교도소에서 나온 지 한 달 반 만에 비슷한 범죄를 또 저질렀다. (KBS, MBC, JIBS, KCTV)
◆ 봄철을 맞아 고사를 꺾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KBS)
◆ 재범 우려가 높은 가정폭력과 데이트폭력 가해자들을 대상으로 구치소 출소 전에 심리 상담을 진행한 결과 실제 효과가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는 가정폭력과 스토킹 신고가 전국에서 두, 세 번째 많을 정도로 여성폭력 범죄 발생률이 높은데, 재범율을 낮추기 위해 제주경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심리 상담을 도입했다. (MBC, JIBS, KCTV)
◆ 출근길이 도심 속 숲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요즘에는 나무가 잘 안 보인다. 여기저기 현수막이 걸려 있어서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인데, 길 곳곳에도 현수막이 보인다. 정당에서 내건 현수막부터 시작해서, 분양 현수막까지, 500m 정도를 지나면서 현수막만 수십 장이다. 대부분 불법 현수막이다. 그렇다면 이 현수막 다 어떻게 처리될까. (MBC)
◆ 올해 재해예방 사업에 모두 600억 원이 투자된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논의에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
◆ 제주 제2공항 경청회에서 나온 청소년 인권침해 발언과 관련해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과 제주녹색당이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MBC, JIBS)
◆ 앞으로 해상풍력발전을 추진할 경우 사업자와 자치단체,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 (MBC)
◆ 제주시의 지방세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KCTV)
◆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 도로에서 이뤄지는 갓길 주차에 대해 다음 달부터 단속이 이뤄진다.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접수 결과, 77명 모집에 52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시 한천 주변이 보행자 중심 도로로 조성된다. (MBC)
◆ 제주공항에서 승객 일부가 꺼진 검색대를 통과한 사고와 관련해 재검색이 모두 이뤄졌는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MBC)
◆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음주운전 신고포상제'가 조만간 도입될 전망이다. (MBC)
◆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재난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방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8일 제주도 전 지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다. (MBC, KCTV)
◆ 위성곤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JIBS)
◆ 제주고향사랑기부금 대면 접수창구가 확대된다. (JIBS, KCTV)
◆ 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 후보지 발표가 다시 연기된 가운데 제주 지역 유치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공항에서 드론이 연이어 발견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위반 행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JIBS)
◆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주도민체육대회에 메타버스 공연이 선보인다. (JIBS)
◆ 안보 위해 물품인 전자충격기를 가지고 비행기에 탄 탑승객이 아무런 제지 없이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이 발생했다. (JIBS)
◆ 농기구 보관 용도로 쓰이는 농막을 가상화폐 채굴장으로 사용한 업자가 적발됐다. (JIBS)
◆ 학교 급식실과 돌봄교실 등에서 일하는 학교 비정규직 교육공무직원들과 교육당국의 임금 교섭이 타결됐다. (JIBS)
◆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제 정의당 제주도당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반대한다고 밝혔다.(JIBS)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대 23만㎡부지에서 10년간 토석을 채취하는 내용을 담은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이 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다. (JIBS)
◆ 제주 오조리 주변 해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국가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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