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9.(수)오전 TV 주요뉴스>

 

◆ 어제 제주에 태풍급 강한 바람이 몰아치며 하늘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또 담장이 무너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 강풍이 부는 가운데 북동부 지역에서 공기가 산을 타고 넘으며 건조해지는 '푄현상' 등으로 어제 제주시 지역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 (KBS, KCTV)

 

◆ 국가중요시설 최고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또 나타났다. 비행금지구역인 공항에 드론이 어떻게 날아들어 온 건지 취재했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에서 폭발물 설치 사진을 휴대전화로 무작위 전송해 공항 운영을 방해한 혐의로 경기도 모 고등학교 학생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예정지 안에 용암동굴이 존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는 국토부의 지반조사가 미흡했다며 공동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4·3 당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한 수형인 30명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 기념일의 격이 낮다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4·3 유족들의 면담이 연기됐다. (KBS, MBC, JIBS)

 

◆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이 최근 출입기자단과의 회식 자리에서 성적 발언 등 음주 추태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본청 감사가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봄철을 맞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BS)

 

◆ 농사에 필요한 자재를 보관하거나 휴식을 위해 설치된 농막 가운데 상당수가 불법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음주운전 신고포상제가 11년 만에 다시 도입될 전망이다. (KBS, JIBS, KCTV)

 

◆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제주문학관에서 열렸다. (MBC, JIBS)

 

◆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MBC)

 

◆ 제주MBC 4월 시청자회의가 어제 제주문화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MBC)

 

◆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BC)

 

◆ 시민단체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는 제주대와 한라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30여 개 학교에 설치된 공자학원이 중국 공산당의 공산주의를 선전하고 주재국의 정보를 수집하는 공작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추방하라고 주장했다. (MBC)

 

◆ 제주녹색당은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들불축제에 대한 공론장을 만들어 들불축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도가 공공 분양주택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선다. (MBC)

 

◆ 교육청 내 갑질신고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은 말 그대로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게다가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요란했던 어제(18일) 날씨의 이유를 짚어봤다. (JIBS)

 

◆ 한차례 연기됐던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오늘(19일) 진행된다. (JIBS, KCTV)

 

◆ 제2연계선이 준공된 지 10년 만에 제주와 완도를 잇는 3번째 해저전력연계선 포설 공사가 시작된다. 제3연계선이 완공되면 제주에서 과잉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의 수용 능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JIBS, KBS, KCTV)

 

◆ 그제(17일) 저녁 발생한 버스정류장 돌진 사고 원인이 SUV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IBS)

 

◆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에 추진되는 평화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들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 용역들이 보고나 공개 되지도 않고, 비슷한 내용이 각자 따로 추진되는 전형적인 예산 낭비란 지적이 제기됐다. (JIBS, KCTV)

 

◆ 인공 지능이나 제주 문화를 교과 과정으로 포함하는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이 시작됐다. (JIBS)

 

◆ 제주 교육 현안에 대해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게 될 미래교육소통위원회 가 출범했다. (JIBS)

 

◆ 제주 노동계가 일주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JIBS)

 

◆ 이도지구와 아라동을 잇는 남북간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중인 간드락 마을 도로 개선 사업이 다음 달 마무리된다. (JIBS)

 

◆ 한라산 국립공원 내 고지대 담수에서 서식하는 생물자원에 대한 조사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JIBS, KCTV)

 

◆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 관련 문제제기가 도정질문에 이어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도 나왔다. (JIBS)

 

◆ 제주 서귀포시 해역에서 밤사이 지진이 발생했다. (JIBS)

 

◆ 제주 지역 범죄 피해자들에게 장학금과 생활안정금이 지원된다. (JIBS, KCTV)

 

◆ 수선화 시영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제주시는 수선화 시영임대주택 입주자의 자격요건과 실거주, 전대나 무단 양도 여부 등 부정 입주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JIBS, KCTV)

 

◆ 경관보전직불금 신청 접수가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JIBS)

 

◆ 학령인구 감소로 한쪽 성별만 모집할 경우 정원을 채우기 어려운 일부 지역에서는 단성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곳도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도 남녀공학 전환 방안을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문제나 읍·면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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