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3.(목)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속보다. 국토부가 침수 영향을 예측하며 빗물의 흐름 조사 면적을 축소했다는 의혹을 그제(11일) 전했었는데, 실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담긴 전문가 자문의견서를 보니 제2공항이 건설되면 이 일대 침수피해는 현실화 될 것으로 예측됐다. (KBS)

 

◆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2년 만에 제주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지정 1급 발암물질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1960년대 군사정권 당시 4·3 진상규명 활동에 나섰던 대학생들을 구금하고 강압수사한 것은 인권침해라는 결정이 나왔다. (KBS, MBC, JIBS)

 

◆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이 바라던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제주 분원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KBS, MBC, JIBS)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제주도에 긴급 노정 협의를 요구했다. (KBS, MBC, JIBS)

 

◆ 수입산 무에 무관세를 적용한다는 정부 발표에 제주지역 농민들의 반발하고 나섰다. (KBS, MBC, KCTV)

 

◆ 제주 지역에서 대낮에 음주운전을 한 사람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KBS,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핵심공약인 행정체제 개편과 15분 도시 제주 실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로 만드는 그린수소로 에너지를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을 정리했다. (MBC)

 

◆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중단됐던 수학여행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 수학여행 선호도 1위 자리였던 제주도지만 이제 그 자리마저 위태로워지고 있다. 항공권 등 여행비용이 올라 제주 대신 해외를 찾는 학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MBC)

 

◆ 재외동포청 소재지에서 제주가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MBC, JIBS)

 

◆ 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전국 응원 캠페인이 시작됐다. (MBC, JIBS)

 

◆ 올해 제주에 처음 도입하는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MBC, JIBS)

 

◆ 환경부가 올해 추진하는 석면 노출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대상에 제주가 포함돼 제주에서도 조사가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개발공사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MBC, JIBS)

 

◆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강란주 판사는 제주삼다수를 무단으로 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개발공사 전 직원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 꿈바당 어린이도서관의 한라도서관 이전 검토와 관련해 제주도가 아직 확정된 계획이 아니라고 밝혔다. (MBC)

 

◆ 관치시대의 유물로 불려온 도지사 관사가 제주에선 지난 201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돼 꿈바당도서관으로 리모델링돼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이 도서관을 한라도서관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IBS, MBC)

 

◆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6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JIBS, KBS)

 

◆ 사업 승인 이전에 3천여 그루의 나무를 무단 벌채한 제주자연체험파크 시행사가 벌금형에 처해졌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4개 시군이 양 행정시로 통합되면서 공직사회 내부 경쟁도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쟁이 사라지면서 자연히 행정문화가 후퇴했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JIBS)

 

◆ 원희룡 도정에서 추진되다 무산됐던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긍정적 답변이 나왔다. (JIBS, KCTV)

 

◆ 옛 탐라대 부지가 가칭 '하원테크노밸리'로 조성될 전망이다. (JIBS, KCTV)

 

◆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JIBS)

 

◆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 제주 삼다수가 지원된다. (JIBS)

 

◆ 취업자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JIBS)

 

◆제주지역 먹거리 사업에 앞으로 5년간 국비 34억 원이 투입된다. (JIBS)

 

◆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정밀검사를 위한 연구시설 신축에 60억 원이 투입된다. (JIBS)

 

◆ 도정질문 이틀째인 어제 도의회의 예산 심사 때 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도 보조금 심의가 도마에 올랐다. 의원들은 옥상옥, 밀실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조속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CTV)

 

◆ 어승생 제2저수지에는 한라산 Y계곡 물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발전기가 설치돼 있는데, 물이 부족해 가동되는 날이 1년에 절반도 안 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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