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8.(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을 폄훼한 국민의힘 태영호,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4·3 관련 단체들이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4·3을 왜곡한 태영호 위원에 대해선 유족회가 처음으로 고소까지 추진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오랜 불만인 추가 배송비 문제를 집중 보도했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정부도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정부와 국회가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BS)

 

◆ 제주공항을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조류 충돌 사고가 확인돼, 출발이 지연됐다. (KBS, JIBS)

 

◆ 최근 마약 투약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집 안에서 버젓이 대마초를 재배해 피우던 20대 남녀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은 외국 사이트를 통해 대마 씨앗과 장비들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 (KBS, MBC, JIBS, KCTV)

 

◆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국내외 관광객 16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KBS, JIBS, KCTV)

 

◆ 도내 교수와 연구자 등 109명이 국정과 외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KBS, MBC, JIBS)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신사옥 개소식이 어제 제주시 첨단과기단지에서 열렸다. (KBS)

 

◆ 지난해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창권 제주도의원이 의원직 상실 위기를 면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병원 13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간호사들에게 검찰이 징역 4년과 5년형을 각각 구형했다. (KBS)

 

◆ 교내 남학생 여러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형을 구형했다. (KBS, JIBS, KCTV)

 

◆ 드론 테러를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진행됐다. (KBS, MBC, KCTV)

 

◆ 제주 부동산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다른 지역 투자자들까지 빠져나간 게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만에 2억 넘게 떨어졌고, 땅값 하락폭은 전국 평균보다 5배 이상 컸다. (MBC)

 

◆ 새별오름에서 진행된 들불축제는 오름을 통째로 태우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름 불놓기는 이뤄지지 못했다. 전국적으로 봄철 산불이 기승을 부렸기 때문인데,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했는데도 강행하려다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MBC)

 

◆ 옛 재밋섬 건물에 조성하는 가칭, 제주아트플랫폼에 예술인들을 위한 대형 연습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MBC)

 

◆ 제16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가 어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동급생을 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생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MBC)

 

◆ JDC 일부 부서가 내부 규정을 어기고 비영리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교실 부족문제가 심각한 특수학교들이 증축 사업에 나선다. (MBC)

 

◆ 감귤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가 심의를 진행한 가운데 제주 4·3 기록유산이 2024년 제출할 등재 목록 후보로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수중레저인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시위를 펼쳤다. (JIBS)

 

◆ 제주의 유일한 프로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가 팀 통산 5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K리그에서 5백승 기록은 제주까지 단 5개 팀만이 가질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팀 500승의 기세를 몰아 5월엔 홈경기 첫 승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JIBS)

 

◆ 일상회복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소비심리도 조금씩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JIBS, KCTV)

 

◆ 올해 제주도내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공시 가격이 지난해보다 5.59% 내려가게 된다. (JIBS)

 

◆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주 교육 관련 자료를 공개 구입하기로 했다. (JIBS)

 

◆ 미래 신산업인 도심항공교통 UAM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드론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JIBS)

 

◆ 제주시 도두동에 있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오늘 착공된다. (JIBS, KCTV)

 

◆ 이번 주말부터 중국의 노동절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만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아쉬움도 주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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