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5.(화)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4·3 당시 행방불명됐다가 제주공항에서 유해가 발굴된 희생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는데, 이번 만남의 첫 연결 고리는 손자와 조카의 채혈이었다. (KBS, MBC, JIBS, KCTV)
◆ 세계자연유산이자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일대에서 제주도와 농민들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KBS)
◆ 한화그룹이 애월 중산간 지역에 대규모 복합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제주도가 물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승생수원지의 물을 끌어다 쓰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지난해 제주도 내 어업생산량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KBS)
◆ 제주 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피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중국인 용의자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MBC, JIBS)
◆ 서귀포에서 다가구주택 여러 채를 보유한 임대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검토하는 가운데 도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KBS, KCTV)
◆ 제주MBC는 지난해 한 시내버스 회사 직원들이 회사의 불법 정비를 고발한 내용을 보도했었는데, 이 회사의 시내버스 절반 이상이 정기검사도 받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지난 2017년 MBC를 비롯한 지상파 3사가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의 초고화질 UHD 방송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하지만 8년이 지난 지금 지상파를 통해 UHD 방송을 보는 사람이 전국의 1%도 안 된다는 조사가 나왔는데,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려, 지금이라도 UHD 정책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최측근인 정무비서관의 제주항공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MBC, KCTV)
◆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지연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제주도의회에서도 제기됐다. (MBC, KCTV)
◆ 어제 오후 4시쯤 제주 시내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MBC, KCTV)
◆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MBC)
◆ 시민단체가 제주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자며 도민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다. (MBC, KBS, KCTV)
◆ 제주지역 교사 대부분이 현장 체험 학습을 할 때 사고 위험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제주지역 학교의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MBC, JIBS)
◆ 제주도가 1950년대와 60년대 민간기록물 175점을 공개했다. (MBC)
◆ 제주항공이 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을 위해 모든 항공기에 내열 장갑과 진압 주머니를 배치했다. (MBC)
◆ 구좌읍 송당리 일대 오름과 곶자왈을 연결하는 탐방로가 만들어진다. (MBC)
◆ 올해 처음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선 제주항공 문제 등 항공 관련 현안이 집중 제기됐다. 제주항공의 설립 취지가 무색하다는 비판과 함께, 치솟는 항공 요금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제주공항 소음대책 지역 지원 예산도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JIBS, KCTV)
◆ 올해 제주지역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JIBS, KCTV)
◆ 학교 운동부 감독이나 코치 등 지도자들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된다. 하지만 채용 기준이나 평가 방법을 각급 학교에서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비슷한 논란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JIBS)
◆ 제주지역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JIBS, KCTV)
◆ 정부가 올해 AI 디지털교과서를 학교 자율에 맡겨 운영할 방침인 가운데, 제주에선 절반가량의 학교에서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JIBS, KCTV)
◆ 최근 3년간 서귀포시 지역에서 유해 야생동물 피해로 4억 원 넘게 보상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해외 연구 기관과 종자 교환망이 구축됐다. (JIBS)
◆ 폭염 등 이상기후로 도내 곳곳에서 칡덩굴이 확산되고 있다. (JIBS, KCTV)
◆ 지하수의 질산성질소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주 서부 지역에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비료 처방이 이뤄진다.
◆ 용천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용천수 우수인증마을이 도입된다. (JIBS)
◆ 한라산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한라 눈꽃버스 운행 기간이 연장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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