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4.(월)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시 화북주공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도로 보수 비용 부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함께 쓰는 도로지만, 일부 주민들만 보수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인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 LH에서도 중재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결국, 국민권익위원회까지 나섰다.(KBS)

 

◆ 2월의 마지막 휴일인 어제 제주는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에서 6cm 안팎의 눈이 쌓였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소 선박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 제주도는 올해 도로 포장공사부터 친환경 '중온 아스팔트' 시공 지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발달 장애인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약자라는 선입견이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데, 가족의 울타리에서 나와 스스로 생계를 꾸리며 그림 창작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청년 화가 김진수 씨를 만나봤다. (KBS)

 

◆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국립원예특작원과 공동으로 올해부터 5년 동안 제주기후변화에 적합한 마늘과 양파 우량품종 선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 환경보건센터는 이달부터 4월까지 제주지역 삼나무 꽃가루 발생량이 증가하고 특히 3월에 농도가 높아진다며 꽃가루가 많이 퍼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KBS, KCTV)

 

◆ 제주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가 오는 27일까지 이어져 차고지 증명제 개정안 등을 심사한다. 11년 넘게 동결됐던 제주지역 버스 요금을 조정하기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열린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제주도가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허용하기 위해 지하수 추가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MBC)

 

◆ 탄핵정국과 관광객 감소 여파로 폭락했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다. (MBC)

 

◆ 제주도가 복권기금을 활용해 신혼부부와 자녀출산가구의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MBC, JIBS, KCTV)

 

◆ 다음 달부터 학교 급식 노동자들에게 급식비 절반이 지원된다. (MBC)

 

◆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일본 수출 말의 위생조건이 개정됨에 따라 제주마의 말 전염성자궁염 일제검사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MBC, JIBS)

 

◆ 지난 16일 폐막한 제4회 제주비엔날레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BC, KBS)

 

◆ 지난해 제주지역 어업 생산량이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JIBS)

 

◆ 수출 기업을 위한 시제품 발송비 지원이 이뤄진다. (JIBS, KCTV)

 

◆ 제주관광공사가 다음 달 9일까지 마을 여행 전담 여행사와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JIBS)

 

◆ 장애인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이뤄진다. (JIBS)

 

◆ 임산부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JIBS)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인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두고서 제주자치도가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인 가운데 종교단체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JIBS, KCTV)

 

◆ 개발로 사라져 가는 곶자왈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마련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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