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0.(목)오전 TV 주요뉴스>
◆ 천연 용암동굴을 품은 목장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사업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해당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거짓으로 작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이에 사업자 측이 일부 사실과 달리 기술됐다고 인정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 산하기관인 제주신용보증재단이 무기계약직 직원을 공개채용 절차 없이 일반직으로 전환해, 감사위원회가 경고 조치를 요구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제주도 고위 공직자의 자녀가 포함돼 있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해상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어민들은 우리나라 어선의 복원성이 떨어져 안전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새로운 선형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어제(19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려 학사 천421명을 포함해 석사 220명, 박사 59명 등 모두 1천700여 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KBS, JIBS, KCTV)
◆ KBS가 보도한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의 풍황 데이터 문제에 대해 어제(19일)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김승준 의원은 실측 풍황 데이터가 필요한지를 놓고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가 의견 대립을 하면 도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고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사업자가 선정되면 지구 지정 단계에서 1년 동안 풍황 계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KBS)
◆ 1980년대 군사 독재 정권 당시 불법 구금돼 고문으로 진술 강요를 받았던 제주도 예비군 관리대장이 40년 만에 인권침해 피해 사실을 인정받았다. (KBS)
◆ 은행 대출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급증하면서 보증기관 대위변제액과 사고액이 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다음 달 초까지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민생경제를 살릴 추경예산을 편성한다며 불과 두 달 전에 편성한 올해 본예산을 삭감하기로 하면서 도의회에서 논란이 일었다. (MBC, KCTV)
◆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일방적인 민간단체 보조금 삭감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정부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예산 삭감에 제주지역 농민들도 반발하고 나섰다. (MBC, JIBS, KCTV)
◆ 다음 달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제주에서는 40개 금고에, 50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MBC, KCTV)
◆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이 예년보다 일찍 제주 해안에 유입되고 있다. (MBC)
◆ 제주에서 처음 국가 하천으로 지정된 천미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된다. (MBC, JIBS)
◆ 동료를 집단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20대 중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 아내를 흉기로 협박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고 7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MBC)
◆ 인터넷 강의를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MBC, KCTV)
◆ 제주형 건강주치의에 대해 도민 절반 이상이 긍정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KCTV)
◆ 하수처리장에선 하수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다량 사용하고 있는 게 취재 결과 확인됐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유해 물질에 대한 사용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JIBS)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진보당이 제안한 범진보 세력의 연대를 위한 제주지역 연대회의 구성을 수용했다. (JIBS)
◆ 새해 첫 임시회가 시작되면서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도 본격화됐다.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선 제주도의 경제 정책에 대한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나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을 두고도 우려가 제기됐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예산을 감액하는 것과 관련해 제주자치도의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JIBS)
◆ 제주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위험 선박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된다. (JIBS)
◆ 운전자가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JIBS)
◆ 제주산 레드향이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가격이 3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학령인구 감소로 규모가 작아지는 유치원들이 모여 공동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JIBS, KCTV)
◆ 제주의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이 제시된다. (JIBS)
◆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 이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이른바 하늘이법과 관련해 노동당에서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JIBS)
◆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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