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8.(수)오전 TV 주요뉴스>
◆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정치권과 교원단체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고,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모 중학교에서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교사 사건과 관련해 교권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KBS, MBC)
◆ 제주도에 13년간 정착해 살아온 탈북민 여성이 국가보안법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 이 여성은 북한 측의 지시에 따라 군사 정보와 다른 탈북민의 동향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KBS, MBC, JIBS)
◆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알아보는 순서다.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사업의 갈등 해법으로 주민투표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확인해 봤다. (KBS)
◆ 제주에서 장애인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표소가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제주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김 후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제주4·3을 '공산 폭동'이라고 규정하고, 경기도지사 시절 제작한 공무원 교재에서도 4·3을 왜곡했다면서, 김 후보는 제주를 방문하기에 앞서 잘못된 과거 발언에 대해 백배사죄하고 입장 표명을 하라고 요구했다. (KBS, MBC, KCTV)
◆ 비수도권 대학교를 지정해 학교당 5년 동안 약 천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마지막 공모에서 제주대학교가 3수 끝에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KBS, JIBS, KCTV)
◆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마지막 날인 어제(27일) 사대부중이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서울을 3:0으로 꺾으며 제주 첫 금메달을, 수영 10세 이하 부에서 자유형 50m에 출전한 유원 선수는 상대 선수를 0.13초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BS, KCTV)
◆ 최근 전국적으로 피해자가 속출하며 현재까지 피해액만 120억 원이 넘는 스포츠 역베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모집책 2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KBS, MBC, JIBS, KCTV)
◆ 전국 경찰서 가운데 제주동부경찰서가 주취자 관련 112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MBC는 지역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각 후보별 공약을 3차례로 나눠 비교 분석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제주 제2공항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본다. (MBC)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검수 작업이 이뤄졌다. (MBC)
◆ 오늘(28일) 제주를 방문하기로 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일정을 바꿔 선거일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 제주를 찾는다. (MBC)
◆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숨진 교사 사건에 보다 강력한 교권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교사를 보호하는 새로운 법이 곧 시행되지만, 또다시 비극이 반복되면서 하루빨리 시스템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MBC, JIBS, KCTV)
◆ 제주 곳곳에 분포한 오름은 생태학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아 제주도 조례를 통해 훼손을 막고 있는데, 산책로를 만든다며 축구장 면적의 절반이 넘는 오름을 무단으로 훼손한 토지주가 자치 경찰에 적발됐다. (MBC, KBS, JIBS, KCTV)
◆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오늘(28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BC, JIBS)
◆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의 전신주에서 고압선이 바닥으로 떨어져 불이 났다. (MBC, KCTV)
◆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40분 만에 구조됐다. (MBC)
◆ 여름철 제주 야간 관광이 내국인은 음식점에, 외국인은 카지노와 숙박업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 지정 향토음식점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해 전수 조사가 이뤄진다. (MBC)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워낙 경기가 어렵다보니 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누가 어떻게 제시할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분야 종사자들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게 어떤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지 만나봤다. (JIBS)
◆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경찰이 벽보 훼손 등 16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를 일으키는 진드기에 대한 조사가 실시된다. (JIBS)
◆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가택수색이 수도권까지 이어지고 있다. (JIBS, MBC, KCTV)
◆ 오는 8월부터 한 달가량 풋귤 출하가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풋귤 출하 농장 200여 곳이 지정됐다. (JIBS)
◆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과 담수화 시설은 인공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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