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0.(화)오전 TV 주요뉴스>

 

◆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준비서에 주요 쟁점들이 빠진 게 논란이 되며 이를 심의하기 위한 평가협의회 첫 회의가 무산됐다.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 준비서가 반대 측 주민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담아내는 과정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KBS)

 

◆ 최근 한진그룹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요청을 두고 공수화 원칙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전에도 공수화 논란이 불거졌던 사례가 있었다. 바로 염지하수로 만드는 제주용암수이다. 제주도는 당초 제주용암수의 국내 출시를 두고 삼다수와의 경쟁과 공수화 원칙 위배가 우려된다며 국내 판매량의 제한을 뒀는데, 민선 8기 들어 이 같은 국내 판매량 제한을 풀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제주도 중산간과 경기도 야산 등을 돌며 밀렵을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진돗개를 훈련시켜 야생동물을 물어뜯게 하거나 '지팡이 창' 같은 특수 도구까지 만들어 사용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학생들이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KBS, MBC, KCTV)

 

◆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 시도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KBS, MBC, KCTV)

◆ 지난 1월 KBS가 보도한 종교인 사칭 중고 거래 사기의 사건의 전체 피해 금액이 20억 원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트럭이 창고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 가정폭력이 매일 10건 가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제주도 선수단이 34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원정 대회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KBS)

 

◆ 전국 최초로 섬식 버스정류장이 도입되면서 현재 양문형 전기버스 100대가 운행 중이다. 버스 한 대 가격이 4억 원에 이를 만큼 비싸지만 정부 보조금을 받아 구입비 부담을 덜었는데 관련 규정이 강화돼 현재 모델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앞으로 양문형 버스 도입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 (MBC)

 

◆ 내가 살던 집이 하루아침에 수도와 전기가 끊기고 보증금도 사라지는 일, 상상하기도 힘든데, 도내 한 주거용 시설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주민들은 당장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MBC)

 

◆ 지역 방송은 지역 여론 형성의 장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 산업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특히 지역 방송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는데,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해서도 지역 방송을 위한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MBC)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의 제주 방문 유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KCTV)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제주 유세를 앞두고, 제주지역 5대 공약을 제시했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서귀포시체육회 종목협회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제주여민회가 성명을 내고 명백한 직장 내 성폭력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MBC, JIBS)

 

◆ 수년째 방치됐던 노형오거리 옛 노형파출소 부지가 매각된다. (MBC, JIBS)

 

◆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MBC, JI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중문관광단지와 매일올레시장 근처의 중문파출소와 중동지구대를 외국인 관광객 전담 파출소로 지정했다. (MBC)

 

◆ 제주도내 모든 학교에서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학생인권의 날' 주간이 운영된다. (MBC, JIBS)

 

◆ 제주아트센터가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BC)

 

◆ 그동안 JIBS는 오염된 지하수가 연안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집중 보도했다. 지하수는 눈으로 잘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육상의 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수송하는 핵심 연결 고리로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이 지하수와 연안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정밀 조사가 처음 시작됐다. (JIBS)

 

◆ 물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중수도 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주자치도와 현대홈쇼핑이 제주 농수축산물 판매 확대와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JIBS, KCTV)

 

◆ 바다에 뛰어든 시민을 특수부대 출신 경찰이 무사히 구조했다. (JIBS)

 

◆ 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제주향교에서 '전통 성년식'이 진행됐다. (JIBS)

 

◆ 제주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양식유전학회 심포지엄 유치에 성공했다. (JIBS)

 

◆ 조상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 이용객이 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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