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5.(목)오전 TV 주요뉴스>

 

◆ 추자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제주도가 고시 개정을 추진 중이란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도가 개정 중인 고시 내용을 살펴보니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KBS)

 

◆ 해마다 밀려오는 괭생이모자반, 정말 골칫거리다. 막상 해안가에서 수거를 해도 처리가 문제인데,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지만 활용 방안 연구는 아직 더디기만 하다. (KBS)

 

◆ 그제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제주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지만 선원 8명이 모두 구조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먼 동중국해까지 옥돔을 잡으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 무사 귀환을 할 수 있게 됐다. (KBS, MBC, JIBS, KCTV)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권영국 당 대표를 후보로 낸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KBS, MBC, KCTV)

 

◆ 제주여민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어제(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여성과 소수자를 위한 공약은 찾아볼 수 없다며 여성가족부 등 국가 성평등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성폭력 관련 법·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등 후보들에게 6대 성평등 정책을 공약화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KCTV)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오늘(15일)부터 도내 864곳에 붙이고, 후보자의 정보가 담긴 책자형 선거공보는 오는 20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KBS, KCTV)

 

◆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이경아 해안초 교감이 녹조근정훈장, 양기봉 성산고 교장이 대통령 표창, 강승태 제주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교원 131명에게 스승의 날 유공 포상과 표창이 수여됐다. (KBS, MBC, JIBS, KCTV)

 

◆ 2025 APEC 교육장관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됐다. (KBS)

 

◆ 쓰다 남은 농약을 배수로나 하천 등에 버리는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체육회 한 종목 협회장 성추행 의혹 사건 소식을 이어간다. 성 관련 사건에서는 2차 피해를 막는 것이 중요한데, 관리 감독을 맡은 서귀포시체육회가 사건을 방치하면서 2차 피해를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지역의 건설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문을 닫는 건설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공공 공사 물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미분양 주택도 여전히 많아 건설경기 침체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MBC)

 

◆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소나무당 등 도내 야 3당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교사의 절반가량만 교직생활에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

 

◆ 제주지방법원 김희진 판사는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동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에 입국 예정인 해외 노동자에게 범죄예방 안내 책자가 발송된다. (MBC)

 

◆ 제주도가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제주대학교 대동제에 다회용기를 지원한다. (MBC)

 

◆ 공항 안전 불법 드론 감시단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MBC, KCTV)

 

◆ 제주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의 주문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절대, 상대, 관리보전지역 등에 대한 정기조사를 실시한다. (MBC, KCTV)

 

◆ 제주도가 2025년 제주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MBC)

 

◆ 올여름 빨라지는 더위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JIBS)

 

◆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가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대한 불참을 선언했지만, 제주도는 예정대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IBS, KCTV)

 

◆ 전국 최초의 섬식정류장이 운영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적잖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제주시 서광로는 운전자들이 기피하는 도로가 되고 있다. 사고 위험이 크고, 차량 정체는 더 심해졌기 때문인데, 제주자치도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긴 했다. (JIBS, KBS, MBC, KCTV)

 

◆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가 지방세를 체납하게 되면 전력 판매 대금을 압류하는 방안이 도입됐다. (JIBS, KCTV)

 

◆ 세계적으로 관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에서 오늘(15일)부터 이틀간 APEC 통상장관회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IBS, KCTV)

 

◆ 오늘은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스승의 날이다. 하지만 곳곳에선 교권 침해 행위에 멍들어가는 교원들이 적잖다고 한다. 특히 교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리는 교권보호위원회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JIBS)

 

◆ 제주도 내 교권침해가 여전한데다, 교사 상당수가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 최근 제주에서 화재 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겨루는 대회가 마련됐다. (JIBS)

 

◆ 모슬포항에서 제주 대표 어종인 자리돔 판매가 본격 시작됐다. (JIBS)

 

◆ 지난해 지하수 개발 이용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상부 보호시설이 훼손되는 등 오염 우려가 있는 70여 곳이 확인됐다. (JIBS)

 

◆ 지난달 제주 지역 고용률은 69.2%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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