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4.(수)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남쪽 먼바다 동중국해에서 제주 선적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어선에는 8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KBS, MBC, JIBS)
◆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곧 시작된다. KBS가 평가준비서를 입수해 봤더니 구체적인 갈등 관리 방법 등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대리 도박판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게임 방송을 빙자해 시청자들에게 판돈을 받아 이른바 '대리 베팅'하면서, 수수료 등으로 챙긴 이익만 30억 원에 달한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한진그룹의 지하수 증산 요청과 관련해 제주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공수 정책을 훼손하는 사유화 확대 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10대 대선 정책공약에 행정체계 개편 내용이 포함되면서 제주도가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 주민투표가 실현될지 주목된다. (KBS)
◆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노동기본권 보장과 제주 제2공항 백지화 등을 촉구했다. (KBS, MBC)
◆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어제(13일) 제주도청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취합한 건설기계 체불은 전국 79개 현장, 54억 4천만 원에 달했다"며, "대부분이 관련 법과 제도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KBS)
◆ 제주도와 양 행정시의 보조금 집행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막을 올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해안이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끝도 없이 밀려드는 모자반에 해안 경관이 훼손되고 어민들 조업도 차질을 빚고 있다. (KBS)
◆ 제주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안전 보험에 가입한 결과 지난해 59명, 2023년 60명, 2022년에는 70명의 시민이 자전거 사고로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서귀포시체육회 한 종목 협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피해자를 부당해고 했다는 의혹을 전했었는데, 협회의 징계 절차도 불투명한 것으로 보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치했다는 비판이 나온다.(MBC)
◆ 5월을 맞아 대학마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그런데 도내 한 대학에서 축제 기간 운영하는 임시 식당 영업권을 두고 높은 입점비에 후원금, 대리입찰 논란까지 일고 있다. (MBC)
◆○ 제주도가 도시 확장을 막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며 내놓은 새로운 도시개발 전략이 '압축도시' 조성인데,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간 주거와 상업, 문화와 복지, 행정 같은 다양한 기능을 다시 도심지로 불러 모으는 고밀도 복합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제주도는 고도완화에만 몰두해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MBC)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표심 잡기도 치열해지고 있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에이펙 교육장관 회의에서 제주교육 정책을 홍보한다. (MBC)
◆ 제주도가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MBC, JIBS, KCTV)
◆ 제주 부속섬 주민들의 택배 배송 편의를 위한 드론 배송 서비스가 확대 운영된다. (MBC, JIBS)
◆ 성산포항 진입도로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전성준 판사는 종교인을 사칭해 중고 물품을 팔겠다고 속인 혐의로 기소된 2명에게 징역 5년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관광청 신설이니 특별자치도 지원이니, 윤석열 정부가 내놨던 제주 관련 공약은 사실상 지켜진 게 없다시피 하다. 이 때문에 차기 정부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기도 하지만, 크게 달라지겠냐는 냉소적 반응도 없지 않다. 대선 출마 후보들은 이런 제주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JIBS)
◆ 제주도가 APEC 교육장관회의를 계기로 회원국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JIBS)
◆ 전 세계 석학들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제주에서 시범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프린스턴대학 항공우주분야 인턴십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IBS)
◆ 지난 2013년부터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검은 돌길이 있다. 사괴석으로 포장된 제주시 산지로인데, 결국 8년 만에 다시 아스콘으로 바뀌게 됐다. 주민 요구를 수렴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선 찬반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다. 예산 낭비 지적도 일고 있다. (JIBS, KCTV)
◆ 제주 해안을 뒤덮던 괭생이 모자반과 구멍갈파래가 화장품 원료로 활용된다. (JIBS, KCTV)
◆ 최근 JIBS가 보도한 4·3 피난 동굴 추정지와 관련해 추가 조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JIBS)
◆ 제주를 떠나는 청년이 다시 급증했다. (JIBS)
◆ 곶자왈 내부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대량 확인됐다. (JIBS, KCTV)
◆ 차량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JIBS)
◆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이 실시된다. (JIBS)
◆ 일제강점기 제주인 강제 징용 피해 사례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아기를 잇달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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