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30.(수)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도가 칭다오 항로로 수출할 수 있는 제주용암수의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도 검토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칭다오 항로를 개설하면 용암수 업체가 상당한 규모의 물류비 절감 혜택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산림 훼손 속보 이어간다. 3년 전 적발된 '제주 최대 규모' 산림 훼손 사건 현장이다. 관광농원을 운영하려고 무려 축구장 8개 면적을 훼손했다. 운영자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원상복구를 했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현장은 어떨까? (KBS)

 

◆ 한림해상풍력 공사 과정에서 여러 위법 사항이 확인돼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시는 사법부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준공 승인은 어렵다는 입장이었는데, KBS 취재 결과 경찰 수사 중인 지난 2월 이미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아 (KBS)

 

◆ 폐지 논란이 일었던 제주대 미래융합대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된 수정 계획이 확정됐다. (KBS, MBC, JIBS)

 

◆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연휴에 국내외 관광객 25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KBS, MBC, KCTV)

 

◆ 제6회 제주4.3평화상 시상식이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도내 4개 공공병원 소속 노동자들이 단일 협의체를 꾸렸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유영봉 제주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KBS, MBC, KCTV)

 

◆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제주해바라기센터 직원이 3년 가까이 공금과 보조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JIBS, KCTV)

 

◆ 제주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KBS)

 

◆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항공기 조류 충돌 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는데, 제2공항 반대단체들이 예정부지 주변에 몰려있는 양식장 주변의 조류 이동을 조사했더니 국토교통부 주장과 다르다며 사업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MBC, KBS, JIBS, KCTV)

 

◆ 경찰의 수사와 계속되는 피해 신고에도 불법 역베팅 게임이 전국적으로 퍼지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결국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수천억 원이 날아간 베팅 사고 이후 한 달 만에 사이트 20여 개를 막은 건데, 운영진들은 바로 다른 사이트를 열 것으로 보이다. (MBC)

 

◆ 지난주 제주에서 교도관을 사칭해 자영업자들에게 수천만 원을 뜯어낸 신종 사기 사건 전해드렸다. 피해자는 바로 신고했지만 계좌 지급정지 같은 기본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막을 수 없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했다. (MBC)

 

◆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대출 잔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연체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KCTV)

 

◆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보호지역 관리 방안을 연구하는 시설이 제주에 문을 열었다. (MBC, JIBS)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다음 달 개통된다. (MBC, JIBS, KCTV)

 

◆ 양귀비 개화 시기가 다가오면서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단속이 강화된다. (MBC)

 

◆ 우도에서 운행할 수 없는 사업용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MBC, JIBS)

 

◆ 요즘 제주공항엔 수학여행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얼핏 보면 제주 관광시장이 살아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관광업계 속사정은 달랐다. 단체관광을 이끌 국내선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인데, 더구나 선거법 위반 우려로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도 당분간 중단되게 됐다.(JIBS)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실행과제가 마련됐다. (JIBS, KCTV)

 

◆ 제주 오름에 대규모로 식재된 삼나무 벌목이 본격화된다. (JIBS, KCTV)

 

◆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으로 폐기물 처리 부담금이 감면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시내 한 방파제에서 안전문제가 제기됐다. 연장공사가 마무리 된지 4개월 만에 방파제 전체가 비틀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심지어는 등대까지 기울어져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부실 공사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JIBS)

 

◆ 한라산을 등반하다 의식을 잃은 외국인을 해군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JIBS, KCTV)

 

◆ 어선 전복 사고 과정에서 구조대원들이 선내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고교학점제 이수를 돕기 위해 맞춤형 학업 설계가 이뤄진다. (JIBS)

 

◆ 천연기념물인 제주 흑우가 이달 말부터 제주마 방목지에 시범 방목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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