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목)오전 TV주요뉴스>
◆ 한전의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수산업계에서 비대위까지 꾸리고 단체 행동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농업계도 본격적으로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부담이 가중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KBS)
◆ 추자도 여객선의 잦은 결항으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최근 KBS 보도와 관련해 추자도 6개 리장과 주민들이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며 국민신문고에 대책 마련을 청원하고 나섰다. (KBS)
◆ 제주 원도심의 재밋섬 건물을 매입해 예술인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5년째 추진되고 있는데, 건물 매입 과정에 대한 논란부터 손해배상 소송까지 여전히 잡음이 끊이질 않자, 제주도가 사업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주장이 의회에서 제기됐다. (KBS, JIBS, KCTV)
◆ 어제 속개된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도의원은 한천 복개구간 철거와 관련해 하천법에 복개 행위가 금지돼있다며 정부의 유권 해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S)
◆ 오등봉공원을 비롯해 도시공원 사업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도 일부 토지주들이 도시공원 사업의 절차적 위법성을 주장하며 행정당국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1심에서는 토지주가 승소했는데, 항소심에서는 결과가 뒤집혔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저녁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10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최근 KBS의 기획보도로 제주 해상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해상풍력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커졌다며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대안을 짚어보는 심도 있는 추가 보도를 요청했다. (KBS)
◆ 어제 저녁 7시쯤 제주 하늘에 막대 형태의 불빛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 (KBS, MBC, JIBS)
◆ 양돈장을 운영하면서 악취 배출 기준을 어겨 과징금 1억 원을 처분 받은 현직 도의원이 제주시를 상대로 과징금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최근 양용만 도의원이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 변론을 진행했다. (KBS)
◆ 제주시 구좌읍 묘산봉 관광단지 분리매각 저지 대책위원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소유이고 주민들이 공동목장으로 이용하던 토지를 마을 발전을 위해 헐값에 매각했지만, 사업자가 바뀌고 6년 동안 시설물 투자조차 하지 않은 채 땅을 분리 매각하려 한다며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S, MBC, JIBS)
◆ 어제(26일)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 교차로에서 심정지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던 119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다.(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의 한 자동차 판매점의 한 직원이 "차를 빨리 출고해주겠다"며 돈만 받아 챙긴 뒤 연락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KBS, MBC, JIBS)
◆ 내년부터 제주대학교에 제주 4·3 석·박사 대학원 과정이 운영된다. (KBS, MBC, JIBS, KCTV)
◆ 장기간 표류하던 제주외항 2단계 개발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KBS, MBC, KCTV)
◆ 지난해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사고 직전 이 학생은 친구에게 폭행당했고,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학생들 사이에 유포된 것으로 드러났는데, 법원이 당시 폭행과 동영상 유포에 가담했던 고등학생 3명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MBC, JIBS)
◆ 제주외항 2단계 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한데 반발해 사업자가 소송을 제기했다. (MBC)
◆ 지난 8월 제주행 항공기에서 아기가 울자 부모를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MBC)
◆ 다음 달부터 한라산국립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MBC, JIBS)
◆ 제주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 초기 가뭄현상이 나타나면서 월동 채소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MBC)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교실에서 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43살 정 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MBC)
◆ 2023학년도 제주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178명 모집에 1천 109명이 지원해 6.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MBC, JIBS, KCTV)
◆ 전국에서 처음으로 항만안전점검관이 채용돼 도내 항구에 배치된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MBC)
◆ 제주도 의정활동비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MBC, JIBS)
◆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 대한 가계안정자금이 지원된다. (MBC, KCTV)
◆ 어제(26일) 오후 5시까지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0명이 추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33만 8천여 명이다. (JIBS)
◆ JIBS는 기업과 기관 이전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첫 순서로 2004년 주식회사 다음이 제주 이전 작업을 시작한 이후 벌써 18년을 맞고 있는 현재 도내 기업 이전의 실태는 어떤지 짚어봤다. (JIBS)
◆ 정책 선거와 책임 있는 정치를 유도하기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세미나 개회식이 제주에서 열렸다. (JIBS)
◆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대한민국 정치에서 지방과 지역민은 여전히 변방에 머물러 있다. 공천권을 거머쥔 거대 정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정치는 설 자리를 잃었다. 서울, 수도권의 중앙 정치에 예속된 지방 정치의 현실과 대안은 무엇일까? (JIBS)
◆ 남성에게 수백 차례 전화를 걸고 집까지 찾아가 스토킹한 40대 여성 공무원이 유치장에 수감됐다. (JIBS)
◆ 각종 논란으로 후임 인선이 중단되면서 공석이 됐던 도서지역 특보 공모가 재개됐다. (JIBS)
◆ 제주도내 어촌마다 다른 해녀들의 삶과 문화를 고유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JIBS)
◆ 최근 3년간 제주시가 시행한 건축공사에서 단 한 곳도 우수유출저감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와 호남지역을 잇는 여객선들이 긴급 점검을 이유로 잇따라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결항 소식에 관광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추자도 주민들은 발이 묶이면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논평을 내고 제2공항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의 오락가락 물타기 행보로 도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며 오 지사는 2공항에 대한 진심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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