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4.(수)오전 TV주요뉴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자 가장 가까운 제주지역 농어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급기야 일본 총영사관을 찾아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을 비롯한 73명의 국회의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지원과 해양 환경 복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KBS, KCTV)

 

◆ 청정 제주 해안이 밀려드는 파래로 뒤덮여 몸살을 앓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파래 습격에 제주도는 방파제 철거까지 고민하고 있다. (KBS)

 

◆ KBS는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원정진료 부담 해결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필요성을 보도했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약 사업으로도 채택됐는데, 제주도가 상급종합병원 추진을 위한 첫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과제가 만만치 않다. (KBS, KCTV)

 

◆ 제주도의회가 제41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1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KBS)

 

◆ 민선 8기 제주도정을 대상으로 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첫 정기 종합감사가 진행된다. (KBS)

 

◆ 어제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상효동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KBS, JIBS)

 

◆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해 피운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녀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KBS)

 

◆ 양용만 제주도의원이 운영하는 양돈장에 대한 제주시의 축산 악취 과징금 부과는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출신 자이니치 코리안들이 모여 사는 오사카시 이쿠노구의 한 골목. 빽빽한 집들 사이로 한국 전통춤 연구소 간판이 걸린 건물이 서 있다. 한국 전통무용 도구와 악기가 가득한 방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판소리 가락이 흘러나온다. (MBC)

 

◆ 제418회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개회해 1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MBC)

 

◆ 올여름부터 태풍 예보 간격이 단축된다. (MBC)

 

◆전기자전거 구입 시 최대 30만 원이 지원된다. (MBC, JIBS)

 

◆ 제주지역에서 낮 시간대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이 오는 15일부터 닷새간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MBC)

 

◆ 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사업비 100억 원을 편성했다. (JIBS, KCTV)

 

◆ 올 하반기 제주지역 경제정책 방향이 내수 회복 등 민생 경제 활력에 집중된다. (JIBS, KCTV)

 

◆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벌써부터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순식간에 먼 바다로 휩쓸려 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JIBS, KCTV)

 

◆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의 명예가 회복됐다. (JIBS, MBC, KCTV)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 목장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 업체 설비 확장 공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JIBS, MBC)

 

◆ 다음 달 열리는 세계농아인대회를 앞두고, 전국 농아인들이 무장애관광 체험에 나섰다. (JIBS, KCTV)

 

◆ 제주시내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 시설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장기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지난 1월 한파로 인한 만감류 언 피해에 대한 보상금이 이달부터 지급된다. (JIBS)

 

◆ 올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진드기가 채집되면서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기 위해선 충분한 문화 여가 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JIBS)

 

◆ 학교 개설과 고교체제 개편 작업을 전담하게 될 미래학교추진단이 신설된다. (JIBS)

 

◆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유일하게 혐의를 인정했던 피고인이 오늘(14일) 증인으로 출석한다. (JIBS, KCTV)

 

◆ 숙박업 등록이나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지 않고 사용 중인 제주시내 생활숙박시설이 4천 실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 (JIBS, KCTV)

 

◆ 오라초와 오남로간을 잇는 일부 구간에 대한 도로 개설 사업이 이달 착공한다. (JIBS)

 

◆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이 개선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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