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30.(금) 오전 TV주요뉴스>
○ 한국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 4·3, 올해는 억울하게 옥살이한 수형인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피해자들에게 첫 국가 보상금이 지급된 의미 있는 해였다. 미국의 책임을 묻는 움직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4·3을 기억하기 위해 애쓰는 80대 유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KBS)
○ 제주도는 4.3 군사재판 직권 재심을 위해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수형인 93명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풍력발전 전환기를 맞아 주변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는 연말기획 다섯 번째 시간이다. 일본 사례의 마지막 순서로 사업자를 공모하는 입찰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역을 어떻게 배려하는지 살펴본다. (KBS)
○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환경부와 재협의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가 연기했다. (KBS, MBC, JIBS)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기획 '기록K' 열한 번째 시간이다. 올봄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약물 과다 투여로 숨진 13개월 영아 유림이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10개월이 흘렀다. (KBS)
○ 제주도에서 푸들을 산 채로 매장한 견주와 지인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KBS, MBC, KCTV)
○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를 민간에 매각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KBS, MBC)
○ 벌에 설탕을 먹여 만든 사양 벌꿀을 천연 벌꿀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제주지역 업체가 적발됐다. (KBS, MBC)
○ 이제 2월 졸업식이란 말도 옛말이 됐다. 각 급 학교들이 12월에 졸업식과 수료식을 열어 일찌감치 학년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열린 졸업식 현장에 다녀왔다. (MBC)
○ 2023학년도 제주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MBC)
○ 제주MBC는 올해 주 퍼시픽리솜에 있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방류와 큰돌고래 태지, 아랑이의 불법반출 사건을 집중보도 했었는데, 제주의 수족관을 떠난 돌고래들은 어떻게 됐을까? (MBC)
○ 그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운전자인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MBC)
○ 제주시 도두동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 처리 시설을 지하화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 내년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명예수당과 장제비가 지급된다. (MBC, JIBS, KCTV)
○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21세기 말이면 제주에선 더 이상 한 겨울 눈을 볼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초강력 슈퍼 태풍이 만들어지고, 가뭄과 폭설이 심각해지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는 심화되고 있다. (JIBS)
○ 올해 제주 서부 고산지역에서는 해넘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연말연시, 제주 방문 관광객이 14만 명을 웃돌 전망이다. (JIBS, KCTV)
○ 집중호우에 대비해 각 지자체별로 시간당 빗물 처리량인 즉, 방재 성능 목표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제주자치도가 향후 5년간 적용할 방재 성능 목표가 5년 전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JIBS)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이어 전라북도도 특별자치도로 출범하게 된다. (JIBS)
○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여파가 심상치 않다. 제주 공동주택 시장은 최근 몇년새 고공행진을 이어왔는데, 분양가 할인으로 불리는 마이너스 피까지 등장했다. 내년 전망도 좋지 않다고 한다. (JIBS)
○ 제주에서 집 한 채를 사기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고 6년 넘게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연말연시 기업 경기가 위축 양상을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 정상화를 위한 토지 보상 검토에 들어갔다. (JIBS)
○ 새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사흘 앞두고 추진 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JIBS)
○ JIBS제주방송이 동물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자치도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JIBS)
○ 한국예총 제주자치도연합회가 60년 역사가 담긴 제주예총 60년사 발간을 기념하며 출판기념회와 제주 예술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JIBS)
○ 예전 제주경찰청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탐라대 부지와 맞교환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JIBS, KCTV)
○ 중국 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재개된다. 도내 관광업계는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자칫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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