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월)오전 TV주요뉴스>

 

◆ 전국을 휩쓴 폭설과 한파로 제주 섬이 고립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는데, 수확을 앞둔 월동채소와 노지 감귤에도 영향을 미치며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KBS)

 

◆ 대설과 강풍 특보가 발효된 지난 22일부터 그제까지 모두 66건의 각종 인명구조와 구급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성탄절인 어제 도내 주요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의식이 거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송악산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가 사유지 매입 계획을 발표했는데, 그런데 송악산 보전을 위한 연구 용역에서 오히려 경관 훼손 등 난개발이 우려되는 사업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제주에서 연일 5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KBS, KCTV)

 

◆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공항 이용객이 2천700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KBS)

 

◆ 취업을 위해 제주를 떠나도 좋다는 청년들의 비율이 크게 늘었다. (KBS, MBC)

 

◆ 대통령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예산 심사에서 전액 삭감됐던 해녀의 전당 관련 예산이 국회에서 되살아났다. (KBS, KCTV)

 

◆ 올해산 노지감귤이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다. (KBS, MBC)

 

◆ 최근 경기 위축으로 과일시장 전체가 침체됐지만 제주 감귤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MBC)

 

◆ 최근 감귤 소비 동향은 만감류의 성장 속에 단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최근 코로나19에 이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신 3고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설시장 사용료를 절반 감면해 준다. (KBS)

 

◆ 어제 제주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다. (MBC, KCTV)

 

◆ 화재가 잇따랐다. (MBC, JIBS)

 

◆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 수가 줄고 있다. (MBC)

 

◆ 제주의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들이 이번 주에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성산일출축제와 겨울바다 수영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새해 희망찬 출발을 알린다.. (MBC)

 

◆ 얼마 전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차를 훔쳐 타고 중학생들이 붙잡혔는데, 경찰 조사결과 이 중학생들은 훔친 차를 타고 제주 섬 전역을 돌아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였고, 경찰관까지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제주도내 장년층의 절반은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가 귀어업인에게 창업자금으로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MBC, JIBS)

(MBC, JIBS)

 

◆ 제주 전역에 쏟아지던 눈이 그치고, 기온이 다소 올라가면서, 대부분 산간 도로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JIBS)

 

◆ 폭설로 인해 막혔던 하늘길과 뱃길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JIBS, KCTV)

 

◆ 성탄절인 어제(25일) 제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보였다. (JIBS)

 

◆ 제주시가 내년도 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12.2% 늘려, 노인과 장애인 대상 복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JIBS)

 

◆ 대정농공단지 인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JI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하면서 다음달 13일 예고된 정기인사에 대한 후속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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