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0.(수)오전 TV주요뉴스>
◆ KBS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검증 보도를 통해 공항 건설로 인한 예정지 일대 침수와 어장피해에 대한 우려와 함께,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전했었는데, 지난 17일 밤사이 집중 호우가 내렸던 제2공항 예정지 일대를 확인해봤더니, 그 이유는 명확해졌다. (KBS)
◆ 집을 지으려 시공업자에게 큰돈을 들여 공사를 맡겼는데 예정대로 지어지지 않는다면 어떨까. 최근 제주에서 이 같은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KBS)
◆ 지난 시간 민선 8기 제주도정에서 15분 도시를 추진하는 배경을 전했었는데, 15분 도시 개념을 만든 프랑스 소르본대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를 직접 만나 15분 도시가 지향하는 가치와 핵심 요소들을 물어봤다. (KBS)
◆ 역대급 세수 감소로 인해 제주도가 받아야 할 지방교부세 감소 규모가 3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KBS, JIBS, KCTV)
◆ 제주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결정할 도민 참여 원탁회의가 어제(1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어제(19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렸다. (KBS)
◆ 제주 관광산업을 이끌어가는 관광인들의 축제인 '2023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가 어제(1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KBS, JIBS, KCTV)
◆ 서귀포 색달 어촌계 주민들과 인근 유명 관광지인 퍼시픽리솜 관계자들이 어제(19일) 오전 갯깍주상절리대 인근에서 해양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 (KBS, JIBS, KCTV)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일회용컵 보증제와 관련해 최근 정부가 검토하는 지자체 자율 시행은 제도를 후퇴시키는 행위라며, 전국에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환경부에 촉구했다. (KBS, JIBS)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 주식회사의 지하수 연장허가를 부동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BS, JIBS)
◆ 지난달 초 제주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붙잡힌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JIBS)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도 교육청이 교육 활동 보호 연구까지 진행해 놓고 정작 정책에는 반영하지 않는 등 주먹구구식 정책을 만들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KBS)
◆ 제주도가 트램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어떤 기술을 채택한 트램을 들여올지도 관심거리다. 제주도는 시작 단계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 트램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과연 수소 트램만이 유일한 대안인지 장단점을 짚어봤다. (MBC)
◆ 최근 교원활동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제주도의회 상임위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이 됐는데, 제주도교육청이 교권 문제 등 갈등 사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서도 결과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질책이 쏟아졌다. (MBC, KCTV)
◆ 독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20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MBC, JIBS, KCTV)
◆ 추석 연휴기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MBC)
◆ 제주도가 내년 재해예방사업에 필요한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 (MBC, KCTV)
◆ 서귀포의료원장에 박현수 전 서귀포의료원장이 재임명됐다. (MBC)
◆ 동부지역의 집중 호우로 감귤 역병이 우려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공론화 연구 용역 일정이 연기된 가운데 행정구역 조정은 보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JIBS는 제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지역 내 전문가들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JIBS)
◆ 태평양전쟁에 참전한 일본군의 전쟁 범죄 증언 원본 영상이 제주에서 처음 공개된다. (JIBS)
◆제주자치도가 4·3 왜곡 논란이 일고있는 표지석을 처음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JIBS, KCTV)
◆ 기후변화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중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물, 수자원인데, 기후 위기 시대,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에서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JIBS)
◆ 제주공항을 비롯한 전국 5개 공항을 대상으로 폭탄 테러 등을 예고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JIBS)
◆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에게 행패를 부린 50대가 체포됐다. (JIBS, KCTV)
◆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인근에 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된다. (JIBS)
◆제주공항 소음 피해주민들이 소송을 통해 1명 당 30여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더뎅이병에 강한 신품종 감자 탐나 공급이 확대된다. (JIBS)
◆ 2023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 ‘이주하는 인간-호모 미그라티오’가 제주 도립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JIBS)
◆ 지난 연말 국회가 정당현수막에 대해서는 규제 없이 내걸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한 후 우후죽순, 무분별한 설치에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법원이 상위법에도 불구하고 조례를 통한 지자체 차원의 현수막 규제에 손을 들어주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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