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0.(월)오전 TV주요뉴스>
◆ 관광객 1천 500여 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가 어제 제주를 찾았다. 올해만 50척에 이르는 크루즈가 제주에 올 것으로 예상돼 꽁꽁 얼어붙었던 크루즈 관광 시장이 되살아날지 관심이다. (KBS)
◆ 대형 크루즈의 민군복합항 입항과 관련해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와 강정평화네트워크 등은 성명을 내고 크루즈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대응을 제주도정에 요구했다. (KBS)
◆ 제주에서도 2년 5개월 만인 오늘부터 대중교통과 대형마트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KBS, MBC, KCTV)
◆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다양한 기념주간 행사를 연다. (KBS)
◆ 서귀포시에서 주최하는 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국내 최초로 UTMB 월드시리즈에 선정됐다. (KBS)
◆ 수령이 수백 년에 이르는 마을의 나무는 고장을 지키는 수호신 대접을 받고 주민들의 자부심이기도 한데, 성읍민속마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천 년이 넘는 노거수 느티나무와, 팽나무 군락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KBS)
◆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잔디 농장에서 잔디 깎이 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농장 관계인 70대 여성의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잔디밭 1천 6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KBS)
◆ 이달 말 비자림로 '도로구역결정 무효확인' 소송 선고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반대하는 만 9 천여의 서명을 담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KBS)
◆ 이번 주말에는 제주시 도심에서 제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왕벚꽃 축제가 열린다. (KBS)
◆ 제주지역 연간 혼인 건수가 3년 연속 3천 건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물가는 크게 오르는데 한우 산지 가격은 하락하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S)
◆ 올 들어 지역화폐 탐나는 전 사용금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도가 주유소나 편의점, 마트와 음식점 등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MBC, JIBS)
◆ 한라산 등정 인증서 모바일 발급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MBC, JIBS)
◆ 마라도 고양이 반출 논란으로 제주지역 민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오늘부터 버스나 택시를 탈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재판이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전기차에 불이 나면 신속하게 불을 끌 수 없다는 걱정 때문에 전기차 주차를 금지하는 기계식 주차장이 속속 생기고 있다.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되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MBC)
◆ 제주시가 우도면에 새로운 농어촌 폐기물 매립장을 조성한다. (MBC, JIBS)
◆ 제주시가 절물자연휴양림에 스마트 원격제어 산불소화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MBC, KCTV)
◆ 서귀포시가 2023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5월 26일까지 공모한다. (MBC)
◆ 제주시는 지난달부터 미신고 불법숙박업소 12곳을 적발해 8건은 형사고발하고 4건은 행정 지도했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가 올해부터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관리에 드론을 도입한다. (MBC)
◆ 지난 달 제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작년보다 늘었다. (MBC)
◆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여 만에 제주와 중국 하늘길 재개가 속도를 내고 있다. (JIBS)
◆ 노루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올해 중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지급된 노특북 관리 업무가 일선 교사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시가 공무직 공무원 30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JIBS)
◆ 21일 한라생태숲에서 ‘세계산림의 날’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된다.(JIBS)
◆ 최근 산불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특별대책 기간이 운영된다. (JIBS, KCTV)
◆ 대기오염 예방 차원의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이 운영된다. (JIBS)
◆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에 끌려갔던 희생자뿐만 아니라 태평양 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도민들도 상당수였다. 하지만 유족들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도 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 살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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