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7.(금)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관련 소식 이어간다. 국토부는 제2공항 건설로 인한 조류 서식지 훼손 우려와 관련해 주변에 비슷한 환경이 많아 분산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이를 검토한 전문기관들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냈다. (KBS)

 

◆ 재창당을 외치며 전국대장정에 나선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제주 제2공항은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KCTV)

 

◆ 반려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는데, 반려동물과 반려인, 즉 보호자가 나란히 좌석에 앉아 여행하는 '반려견 동반 전세기'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KBS, MBC, KCTV)

 

◆ 코로나19 사태로 끊겼던 제주항 크루즈 뱃길이 3년여 만에 다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생태계의 보고 제주에서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은 갈매기가 처음 관찰됐다. 원래 서식지를 벗어나 이동하다가 길을 잃으며 제주에서 겨울을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희생자에 대한 재심 재판이 한 달여 만에 다시 열린다. (KBS, MBC)

 

◆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항에서 한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KBS)

 

◆ 제주의 아파트 분양 가격이 전국 2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KBS, JIBS)

 

◆ 제주에서 마라도 면적과 비슷한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KBS, MBC)

 

◆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일흔 넘어 한글을 배운 경북 칠곡 할머니들이 만든 글씨체가 대통령 연하장에 쓰일 정도로 인기인데, 제주의 10대 동화작가와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MBC)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는 경청회가 세 차례 열린다. (MBC)

 

◆ 제주도내 한 캠핑용품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MBC)

 

◆제주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MBC, KBS, KCTV)

 

◆ 제주의 높은 고위험 음주율을 줄이고 음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음주문화개선 안전문화운동 발대식이 열렸다. (MBC, KCTV)

 

◆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병원 밖 요양원과 학교 등지에서 간호사의 독립적인 역할을 허용하는 간호법을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MBC)

 

◆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2023 트랜스 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국내 최초로 유티엠비 (UTMB) 월드시리즈에 선정됐다. (MBC)

 

◆ 제주도가 지난 1월 낙석이 발생해 폐쇄된 만장굴에서 해빙기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개방 준비에 들어갔다. (MBC, JIBS)

 

◆ 그제(15일) 저녁 제주시내 한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동형 소화수조가 도입됐지만 정작 주거 밀집 지역에선 사용이 어려운 한계를 보였다.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5년간 7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윤달을 앞두고 제주 유일의 화장터인 양지공원 예약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JIBS)

 

◆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JIBS, KCTV)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왕벚꽃축제가 올해 다시 열린다. (JIBS)

 

◆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이 예정된 알뜨르비행장 일대 무상사용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JIBS)

 

◆ 제주 지역의 이혼율과 혼인율이 전국 시도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한우 가격이 잇따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대책이 추진된다. (JIBS, KCTV)

 

◆ 해마다 반복되는 월동채소의 수급불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조금이 확대 조성된다. (JIBS, KCTV)

 

◆ 제주도가 올해 FTA기금을 활용한 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589억원을 투자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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