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6.(목)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 예정지에서의 조류 충돌 위험이 제주공항 보다 최대 8배 높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실제 조류 충돌 사고가 나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영향 분석은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에도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해 도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KBS)
◆ 아라지구와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속보 이어간다. KBS 취재 결과 두 조합의 업무대행사가 시공예정사를 일방적으로 해지했다가 수억 원대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가입자들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KBS)
◆ 좋은 일자리, 안정된 삶, 청년들은 누구나 하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인데, 제주도가 만 19살부터 39살까지 제주 청년들에게 희망사다리가 돼 주겠다며 '청년보장' 계획을 발표했다. 누구에게나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KBS, MBC,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열리는 제75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일본에 있는 4·3 희생자와 유족의 보상금 신청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주오사카총영사관에 행정요원을 배치했다. (KBS, MBC, JIBS, KCTV)
◆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학교 급식 종사자 중 한명이 폐암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 190여 개 국가, 730만 명의 재외동포를 지원하는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운동이 시작된다. (KBS, MBC, JIBS)
◆ 제75주년 4.3을 앞두고 각 급 학교에서는 4.3유족들을 명예교사로 위촉해 4.3의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평화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하지만 유족들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올해부터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MBC)
◆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진료 과실로 뒤늦게 백혈병을 진단받았다며 환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의료사고가 반복되고 피해자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지만 이들을 구제하기 위한 제도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MBC)
◆ 제주도민의 항공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가 항공권에도 도민할인을 적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MBC, JIBS)
◆ 지난해 12월 출시된 제주도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가 지난 12일 기준으로 누적 주문 수 4만여 건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 (MBC,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의 감귤 하우스 2곳에서 감귤과 천혜향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다. (MBC, KBS, KCTV)
◆ 국방부가 소유한 알뜨르비행장을 제주도가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재정경제소위를 통과했다. (MBC)
◆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조성사업 2단계 공사가 본격화된다. (MBC, JIBS, KCTV)
◆ 신제주 입구 사거리, 옛 해태동산 일대에 추진 중인 주택 개발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다. (MBC)
◆ 어제(15일) 저녁 7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MBC, KBS)
◆ 도내 장애인 10명 가운데 1명은 발달장애인인데, 스스로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어려운 만큼 신체 활동의 중요성 또한 크다. 하지만 이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호소한다. (JIBS)
◆ 일본이 빠르면 다음 달 핵오염수를 방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내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강화된다. (JIBS, KCTV)
◆ 올 하계 시즌, 제주 주요 노선 항공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운동을 벌여 생활용품 등을 현지로 보냈다. (JIBS, KCTV)
◆ 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감황' 품종의 보급이 확대된다. (JIBS)
◆ 국내 최초의 그린수소 충전소가 제주에서 시범 운영된다. (JIBS)
◆ 지난 3년간 제주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 1천300여 건 가운데 40%는 농무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가 사상 처음 40만 명을 넘어서면서 고용시장에 봄이 찾아오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둔화 여파로 도내 취업자 수가 17개월 만에 감소하면서 다시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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