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6.(목)오전 TV주요뉴스>

 

◆ 어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하늘길과 뱃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하루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절반 가까이가 결항해 승객 1만 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숨골과 관련한 속보 이어간다. 지난 시간 사업예정지에 150개가 넘는 '숨골'이 발견됐지만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KBS)

 

◆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기 위한 두 번째 경청회가 오늘 오후 6시부터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KBS, MBC)

 

◆ KBS가 집중 보도했던 지역주택조합 속보다.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가입자들이 업무대행사 대표와 관계자들을 사기와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지난 2월 아라지구 가입자 130여 명에 이어 아라동까지 모두 200명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KBS)

 

◆ 4·3 당시 불법으로 자행된 예비검속을 조명해보는 순서다. 앞서 전한 섯알오름 학살 사건은 주민들에게 발각되면서 그나마 실체가 드러났는데, 바다나 공항에서의 학살은 여전히 수면 아래 있다. (KBS)

 

◆ 김재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잇따른 4‧3 관련 폄하·왜곡 발언과 관련해 제주 4·3연구소가 국민의힘에 두 최고위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KBS, MBC, JIBS, KCTV)

 

◆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은 뒤 제주에서 반정부 활동을 혐의로 구속된 진보당 제주도당 전·현직 간부와 농민단체 간부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JIBS, KCTV)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두 번째 재판이 연기됐다. (MBC, JIBS, KCTV)

 

◆ 부실 자료 제출 논란 때문에 인사청문회가 한 차례 연기됐던 백경훈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예정자가 우여곡절 끝에 '적격' 판정을 받았다. 청문회에서는 아들의 국적 문제와 아파트 특별 분양 논란 등이 쟁점이 됐다. (MBC, JIBS, KCTV)

 

◆ 가파도에 있는 70대 식당 여주인의 수십 억짜리 땅을 뺏기 위해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한 일당이 검거됐다. 30년 전 피해자를 알았던 어머니와 아들이 범행을 세우고 현직 목사까지 가담했다. (MBC, JIBS, KCTV)

 

◆ 4·3 왜곡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이 고발됐다. (MBC)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됐다.(MBC)

 

◆ 주택 임대차 신고가 오는 6월부터 의무화된다. (MBC)

 

◆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정원이 늘었다. (MBC)

 

◆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대학생 릴레이 시위가 제주에서도 열렸다. (MBC)

 

◆ 지난해 서귀포시에서 포획된 멧돼지가 100마리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호우와 강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사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JIBS)

 

◆ 제주 학생들의 정신건강 위기를 관리하게 될 학생마음건강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JIBS)

 

◆ 치료효과 없이 임종 과정 기간만 연장하는 연명 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JIBS)

 

◆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도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JIBS)

 

◆ 지난달 제주지역 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2023년 4월 JIBS 제주방송 시청자위원회 정례회가 열렸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제주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JIBS)

 

◆ 파크 골프 동호인이 크게 늘면서, 구좌읍 상도리에 파크 골프장이 추가로 조성된다. (JIBS)

 

◆ 제주지역 상습 정체와 사고 우려 구간에 대한 개선 대책이 추진된다. (JIBS)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 말까지 도내 안전 관리 우수 다중이용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JIBS)

 

◆ 교량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어제는 식목일이었다. '토종 무궁화'로 알려진 멸종위기 2급 황근이 20년에 걸친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지난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됐는데, 올해부터는 우도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묘종이 본격 보급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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