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5.(수)오전 TV주요뉴스>
◆ 제2공항에 대한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류 충돌 위험성을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류 충돌 위험성을 산출할 때 단 12가지 조류만 반영돼 과학적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75주년인 올해는 6·25전쟁이 멈춘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 직후 제주에선 4·3과 관련됐단 이유로 또다시 양민 학살이 자행됐는데, 절대 극비로 진행된 이 예비검속의 실체를 3차례에 걸쳐 조명해본다. 첫 순서는 섯알오름 학살 사건과 인생을 바쳐 사건의 실체를 밝혀낸 유족의 이야기다. (KBS)
◆ 제2대 4·3 전담재판부가 들어선 이후, 첫 재심 선고가 있었다. 제주 출신 재판장은 60명 넘는 4·3 희생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에서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열린다. (KBS)
◆ 최근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4·3은 공산폭동'이라는 내용의 4·3 왜곡 현수막을 강제 철거한 것에 대해 자유대한호국단이라는 이름의 단체가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직권남용과 재물손괴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KBS, KCTV)
◆ 제주시 구좌읍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재개를 위한 공사 자재 반입이 일부 반대 주민들과 환경단체 반발에 부딪히며 또 무산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제주국제공항에 추락한 드론의 소유주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중산층이 대출까지 받아 구입 가능한 주택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산지와 남부, 남부 중산간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한라산 삼각봉에 20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렸다. (KBS, JIBS)
◆ 서귀포 경찰서는 마약 성분이 포함된 식욕 억제제를 먹고 차량 여섯 대를 들이받은 20 대 운전자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75주년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이 끝났지만 여러 가지 논란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참과 추념사를 놓고 석연치 않다는 뒷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4·3 왜곡 논란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내놓았다. (MBC, JIBS)
◆ 그동안 비공개 논란이 일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제주시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하지만 개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서 '도둑 설명회'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MBC, JIBS)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5일) 열린다. (MBC, JIBS, KCTV)
◆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연장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제주 미래모빌리티 선도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KCTV)
◆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이전방안이 검토된다. (MBC, JIBS, KCTV)
◆ 방사능 오염 피해를 어업재해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 도내 특수교육 대상자가 늘었지만 진학이나 취업 등 사회 진입 폭은 여전히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 4·3이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 폭동이라며 왜곡한 현수막에 대해 정부 차원의 후속조치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JIBS)
◆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불참과 관련해 '4·3의 격'을 논하는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JIBS, KCTV)
◆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은 끝났지만 4·3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JIBS)
◆ 제주 4·3 관련 수업이 올해 처음 현직 교사와 4·3 명예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JIBS)
◆ 당초 3차례로 예정됐던 제주 제2공항 도민경청회가 한차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지난 2014년 제정된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이 유명무실한 법으로 전락하고 있다.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이 열악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JIBS)
◆ 제주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당사자인 어린이와 청소년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당초 지난달 예정됐던 제주개발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5일) 열린다. (JIBS)
◆ 제주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1년여 만에 3%대로 떨어졌다. (JIBS, KCTV)
◆ 한 달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JIBS)
◆ 22년 만에 연북로 완전 개통을 앞두고 KCTV가 신규 개설 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우려를 지적한 것과 관련해 제주시가 시설 보강을 결정하면서 개통 시점을 다음 달로 연기했다. (KCTV)
◆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등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대토론회가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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