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4.(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해외여행 수요를 흡수하면서 내국인 개별 여행객을 중심으로 호황을 누렸는데,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내국인 관광 시장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도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 올해 관광 분야를 진단했다. (KBS)

 

◆ 중국발 입국자뿐만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 출발 입국자도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풍력발전 전환기를 맞아 해외 사례를 알아보는 신년기획 '주목 K' 두 번째 순서다. 우리나라는 물론 타이완에서도 해상풍력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어민들의 반발이 큰 게 사실인데, 정부 차원에서 해상풍력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는 타이완은 이러한 주민 수용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KBS)

 

◆ 사유지 없는 한라산국립공원을 만들겠다는 제주도의 계획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전국 최초로 드론 규제가 완화되면서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는데,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을 넘어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꿈꾸는 제주도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짚어본다. 먼저 사건·사고 현장에선 드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KBS)

 

◆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가 하수처리장 증설과 공사 허가 과정에서 공문서가 위변조되거나 허위로 작성됐다며 오영훈 도지사 등 관계 공무원들을 고발했다. (KBS, MBC, JIBS)

 

◆ 주차된 차량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중학생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태양광 발전소 건립 계약 하자를 주장하며 공사를 방해한 종친회원들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제주형 기초 자치단체에 대해 무조건적인 기초 자치 단체의 부활보다는 현재 조례로 정할 수 있는 과대 또는 과소 동에 대한 해결 등이 먼저라는 의견을 밝혔다. (KBS)

 

◆ 김정학 제주 개발공사 사장이 임기를 다섯 달 남기고 사의를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 도내에 예술고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KBS, MBC, JIBS)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이 제주 제2공항에 대해 군사공항으로의 활용 배제와 도민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등이 전제된다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관련해서는 읍면동 자치제 수준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MBC)

 

◆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시·군이 폐지되면서 문제가 드러나자 대안으로 행정시장 직선제가 추진됐는데, 하지만 두 차례 시도 모두 좌절됐다. 이후 민선 8기 오영훈 지사가 제주형 기초단체 부활을 공약했고, 올해 관련 절차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 제주지역 기업 대부분이 올해 경기 성장률이 정부 발표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MBC, KCTV)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가파도-차귀도 주변 해역인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등 해양생물보호구역 2곳과, 해양생태계보호구역 후보지 2곳 등 8곳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홍명환 전 도의원이 선정됐다. (MBC)

 

◆ 제주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최전방 공격수 유리 조나탄을 영입했다. (MBC)

 

◆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선수단이 크게 늘었다. (MBC)

 

◆ 서귀포경찰서는 야산에서 불법으로 말을 도축한 혐의로 70대 마주와 60대 도축자를 검찰에 넘겼다. (MBC)

 

◆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시음식물자원화센터는 제주시가 위탁 운영 업체를 선정해 업무를 맡기고 있는데, 최근, 제주시와 위탁운영업체의 계약 과정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JIBS)

 

◆ 올해부터 ‘대중형 골프장’으로서 세제 혜택을 계속 받기 위해선 그린피 즉 이용료를 일정액 아래로 받아야 한다. 골프장들의 일방적 요금 인상 행태에 제동은 걸리겠지만, 지역별 적용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JIBS)

 

◆ JIBS 신년 반려동물 기획 순서다. 앞서 펫산업과 펫문화가 크게 변하고 있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이와 관련한 직업군도 매우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JIBS)

 

◆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없는 연말연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검출됨에 따라 제주시가 시민들에게 AI인체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JIBS, KCTV)

 

◆ 제주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가 4년 만에 정상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JIBS)

 

◆ 지난 2020년 11월에 첫 발행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은 애플리케이션 가입자가 53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운영대행사가 바뀌면서 데이터 자료 이관 등을 위해 새해 첫날부터 오는 5일까지 사용이 일시 중단된 상태인데, 탐나는전 사용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