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수)오전 TV주요뉴스>

 

◆ 오영훈 제주지사가 새해 기본계획 고시를 앞둔 제주 제2공항에 대해 도의회와 협의체를 꾸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선 전제 조건인 제주특별법 개정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KBS)

 

◆ 세계로부터 주목받는 제주올레를 조명하는 신년기획 순서다. 10여 년 전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일본 규슈에 첫 일본 올레길이 생겼다. 제주올레 가치를 바다 건너 전한 첫 수출 사례인데, 자연과 사람을 이어 지역을 살리는 길로 호응을 얻고 있다. (KBS)

 

◆ 제주는 2027년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장 늘어나는 복지와 의료 수요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데, 일본 고베시에서 그 해법을 찾아봤다. (KBS)

 

◆ 2024년 제주도민 신년인사회가 어제(2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주요 기관장과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BS, JIBS)

 

◆ 2024년 제주도 시무식이 어제(2일)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KBS, KCTV)

 

◆ 2023년 한 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1천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제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중고거래 온라인 카페에서 조직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2024년 새해, 제주지역 경제가 어떻게 될지가 서민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특수가 끝나면서 관광객이 줄었고 고금리로 건설 경기도 나빴는데, 새해에는 경기 부진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MBC 이슈잇다에 출연해, 새해 제주 비전을 밝혔는데, 우주센터 건립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 최초로 100억 원의 기금을 모아 경제 약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BC)

 

◆ 4·3 수형인과 유족들은 재심에서 무죄를 받으면 추가 소송을 통해 불법 구금에 대한 형사 보상금을 받는데, 그동안 최저 임금의 다섯 배 수준으로 유지됐던 하루 보상금이 최근에 절반 이하로 주는 판결이 잇따라 유족들과 4.3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다. (MBC)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제주 정치권에서도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MBC)

 

◆제주도청 등 도내 기관과 단체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가졌다. (MBC, JIBS)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MBC, JIBS)

 

◆ 국유재산 무단 사용으로 논란이 일었던 제주시 용담레포츠 공원을 올해부터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MBC, KCTV)

 

◆ 위성 데이터 송수신 서비스를 하는 우주지상국 시설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MBC)

 

◆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JIBS)

 

◆제주 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이 새 공격수로 제갈재민을 영입했다. (MBC)

 

◆ 제주국제관악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 (MBC, KCTV)

 

◆지난해 도내 제조업체의 60% 이상이 영업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탈락한 제주대병원이 올해 병원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BC)

 

◆ 새해 들면서 지역정가도 본격적인 총선 국면에 돌입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지난 20년간 3개 지역구를 차지해온 민주당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최종 권고안이 이달 중순 나올 것으로 보인다. (JIBS)

 

◆ 그젯밤(1일) 10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다. (JIBS, KCTV)

 

◆ 제2공항 반대단체가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기본계획 중단을 요구하는 홍보전을 벌였다. (JIBS)

 

◆ 오늘(3일) 새벽 산지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JIBS)

 

◆ 우도에 농어촌 폐기물 매립시설이 포화상태를 보이면서 신규 시설이 추진된다. (JIBS)

 

◆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전 도 의원의 사퇴로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양돈 농가가 밀집된 지역에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확대 설치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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