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금)오전 TV주요뉴스>
◆ 지난해 제주도가 처음으로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에 대한 실태를 조사했는데, 여기서 확인된 일부 조작 의혹 피해자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KBS, MBC)
◆ 4·3 당시 무고한 도민들이 희생됐던 도령마루는 도민들에겐 해태동산이란 지명으로 더 익숙할 텐데, 그동안 해태동산이라는 이름에 가려졌던 도령마루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KBS, JIBS)
◆ KBS는 올해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 목장 인근 폐기물처리업체 증설 논란과 관련해 환경오염 실태와 허가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했었다. 이에 제주도는 새해부터 하수슬러지 처리 입찰 방식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론 하수슬러지를 직접 처리하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 앞으로가 더 중요해졌다. (KBS)
◆ 김광수 교육감이 새해 제주 교육의 핵심 과제로 인성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KBS)
◆ 제주 제2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떴다. (KBS, MBC, JIBS, KCTV)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제주 동부 해역에 대형함정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최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 서귀포시 문섬 연산호 군락과 절대보존지역 훼손 등을 이유로 서귀포 관광잠수함 운항 재허가를 불허한 가운데 업체 측에서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앞바다에서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폐그물에 걸린 채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 MBC, JIBS, KCTV)
◆ 중국에서 자체 제작한 24층 높이의 초대형 크루즈가 제주에 처음 입항했다. 탑승객만 4천 명에 달하는데,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시장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시 조천읍에서 시작해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해안으로 이어지는 지방하천인 천미천이 제주에서 처음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MBC, JIBS)
◆ 제주도민들은 자신의 삶과 살고 있는 지역의 생활에 비교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제주지역 고교체제 개편을 위한 논의가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공립 단설유치원도 들어서게 된다. 김광수 교육감의 신년 기자간담회 내용을 보도한다. (MBC)
◆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들어설 예정인 가축 분뇨 처리 시설을 두고, 인접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MBC, KBS, JIBS)
◆ 다음 달 1일부터 소방 긴급차량에게 우선 신호를 주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MBC, KCTV)
◆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소방 구급 대원들이 폭설을 뚫고 심정지 환자를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 감사 인사를 받았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JIBS)
◆ 물 부족 국가인 몰타에서 이뤄지는 물 확보 노력에 대해 전했었다. 하지만 인구와 관광객이 늘면서 몰타 역시 물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지하수와 바닷물의 경계도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기후 변화까지 겹친 몰타의 지하수 위기를 취재했다. (JIBS)
◆ 5년 후 제주 학생수가 만 명 가량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예술고 설립과 특성화고 전환 문제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JIBS, KCTV)
◆ 올해는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 의지를 밝힌 사업 중 특히 미래 사업과 관련해 초석을 놓은 한해였다. 일부 사업은 도민사회에서 충분한 이해를 얻지 못하면서 추진 동력을 얻는데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 (JIBS)
◆ 해양수산부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연안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JIBS)
◆ 제주대학교 부설 초중고등학교에서 IB교육과정이 시범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도교육청 소속의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신규 단원을 채용하고 창단 준비에 들어간다. (JIBS)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새로운 국제학교 유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JIBS, KCTV)
◆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이 어업 지도선에 적발됐다. (JIBS, KCTV)
◆ 5개월 동안 1300여 차례가 넘게 연락하며 스토킹한 전직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JIBS, KCTV)
◆ 오영훈 지사가 KCTV와의 신년 대담을 통해 내년 도정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다음 달 초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에 따른 국비 미반영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했다. 또 미래 신산업과 복지 정책을 강조하며 내년에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