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목)오전 TV주요뉴스>

 

◆ 전국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이 8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관건은 공공주도란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느냐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올해 상반기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실태를 연속 보도하며 피해 학생 지원의 맹점을 짚었다. 허술한 대처에 모든 고통은 고스란히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이 짊어져야 했는데, 보도 후 반년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KBS)

 

◆ 우리 주변엔 여럿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온기가 추운 겨울 제주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KBS)

 

◆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내년 제주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 의결 뒤에 다시 조정된 것에 대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주도와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가 내년 실시를 목표로 추진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주민투표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어제 오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12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7조 2천억 원 규모의 제주도 내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뒤에도 일부 조정됐음을 밝혀낸 KBS 보도를 높게 평가했다. (KBS)

 

◆ 10층 규모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정황이 확인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행정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KBS)

 

◆ 어제 오후 네 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1100 도로 인근 노루생이 삼거리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도로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KBS)

 

◆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과 길거리 등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은 1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 택시미터기의 전원을 임의로 켜고 끌 수 있도록 별도의 스위치를 설치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택시들이 이런 스위치를 달고 운행하고 있고, 관리 감독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정부가 4.3 왜곡 현수막 금지 조례 개정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MBC, JIBS, KCTV)

 

◆ 허가 없이 우리 해역에 들어와 불법 조업을 하려는 중국 어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해경이 불법조업 현장 적발 대신 위성 정보와 드론을 활용한 사전 차단으로 단속을 방식을 바꾸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 (MBC, JIBS)

 

◆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BC)

 

◆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금융기관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JIBS, KCTV)

 

◆ 호텔 유리창 청소를 하던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크게 다쳤다. (MBC, KCTV)

 

◆ 천연기념물인 문섬 일대를 훼손한 혐의로 서귀포 잠수함 업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진다. (MBC)

 

◆ 제주서부경찰서는 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이웃을 찾아가 문을 부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MBC, JIBS, KCTV)

 

◆ 겨울철 낙상사고의 노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MBC)

 

◆ 국토교통부의 제4차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에 제주와 내륙 사이 물류망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MBC)

 

◆ 제주도와 제주도공무직노조가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기본급을 2%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MBC, KCTV)

 

◆ 추자도 해역에 방어어장이 형성되자 불법조업이 고개를 들고 있다. (JIBS, KCTV)

 

◆ 대표적 물 부족 국가이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은 지중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몰타다. 몰타에서 물은 어떤 의미였는지, 물 부족 국가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는지 취재했다. 제주도 면적의 6분의 1에 불과한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몰타. 1년 강수량이 500밀리미터 밖에 되지 않는 대표적 물 부족 국가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물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JIBS)

 

◆ 제주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이 제주 국회의원 3명에게 쓴 소리를 내놨다. (JIBS)

 

◆ 올 한 해 제주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JIBS 10대 뉴스 순서다. 올해도 수많은 사건 사고로 얼룩진 한해였다. 특히 청소년 범죄는 날로 수위가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고, 마약 사범과 외국인 범죄도 증가했다. (JIBS)

 

◆ 각 급 학교 겨울방학이 내일부터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시작된다. (JIBS)

 

◆ 2023 제주감귤박람회가 150억 원이 넘는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NLCS 매각 우선협상대상자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JIBS)

 

◆ 지난 1일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JIBS)

 

◆ 이번 겨울 제주 지역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IBS)

 

◆ 삼다수 무라벨 제품 매출이 1천억 원을 넘어섰다. (JIBS)

 

◆ 17년 가까이 놀리던 가칭 동인초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연구용역 결과 영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놀이센터를 짓고 여러 곳에 분산된 제주도교육청 산하 시설들을 이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인데, 하지만 부지 인근에 대규모 주택 단지가 추진되고 있어 최종 활용 방안을 찾는데 변수가 될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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