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7.(수)오전 TV주요뉴스>

 

◆ 서귀포시가 조례 등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각종 자문단을 운영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됐었는데, 자문위원들에게 회의 수당과 해외 출장 여비 등을 부적절하게 지원하는가 하면, 일부 자문위원들의 수의계약도 문제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지난여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시작되면서 제주 사회가 들썩였다. KBS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제주에 미칠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후쿠시마를 직접 찾아 현지 분위기를 취재했는데, 오염수 방류 이후 어떤 파장들이 있었는지 정리했다. (KBS)

 

◆ 하루가 멀다고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에 취약 계층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지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자원 봉사와 물품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KBS)

 

◆ 제주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KBS, MBC, KCTV)

 

◆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제35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이 어제 오후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렸다. (KBS)

 

◆ 갑진년 새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인파가 7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KBS, KCTV)

 

◆ 내년 5월 문을 열 예정이던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이 국비 부족으로 개원에 차질을 빚고 있다. (KBS, MBC)

 

◆ 제주지역 해상풍력발전이 대규모 집적화 단지로 추진될 전망이다. (KBS)

 

◆ 제주에서 첫 순경 출신 경무관이 탄생했다. (KBS, KCTV)

 

◆ 내년 정부 예산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반영되면서 탐나는전 포인트 지원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 사실상 유지되고 있는 '택시 사납금제' 등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고발한 한 택시기사가 업체에서 해고를 당했다. 그런데 불법으로 스위치를 단 요금 미터기로 근무 시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 연이은 폭설과 한파에 월동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 아직 큰 피해는 없지만 피해 확산 조짐이 나오고 있어 가격 하락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 어선이 일본에 나포됐다 귀항했다. (MBC, KBS, KCTV)

 

◆ 폭설과 강풍 등 기상악화에도 성탄절 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늘었다. (MBC, KCTV)

 

◆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지난 주 도로 위에서 스키를 탄 남성이 처벌을 받게 됐다. (MBC, KCTV)

 

◆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를 폭파하겠다는 글을 쓴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MBC, KBS, JIBS)

 

◆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자에게 뒷돈을 받은 전 마을 이장이 위증죄로도 처벌받았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전국 시, 도 평가에서 제주도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MBC)

 

◆ 올 들어 감소했던 제주지역 수출이 지난 9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MBC, KCTV)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연내 고시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JIBS)

 

◆옛 제주경찰청 부지를 제주자치도가 활용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 (JIBS, KCTV)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과 오염의 대가로 지반침하가 일어나고 있는 인도네시아 소식 전했었다. 문제는 이 피해의 여파가 가진 게 없는 취약 계층들을 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존을 위협하는 물 문제의 현장을 취재했다. (JIBS)

 

◆ 제주 해상에서 초대형 부시리가 잡혀 관심이 끌고 있다. (JIBS)

 

◆ 올 한 해 제주의 주요 이슈를 되돌아보는 JIBS 10대뉴스 순서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주요 공약으로 추진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최적안으로는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제주 전체를 3개 행정구역으로 하는 방안이 선정됐는데, 논의만 하다 끝났던 기존과는 달리, 이번엔 실제 행정체체개편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IBS)

 

◆법인 설립 이후 1년 이상 목적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사회복지법인 2곳의 설립 허가가 취소됐다. (JIBS, KCTV)

 

◆ 제주시내 안전조치가 미흡한 건축 공사장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공무원들이 카지노 게임기구를 직접 점검해 1억 원 이상 수익을 냈다. (JIBS)

 

◆ 지난 10월 개원 예정이었던 전국 최초 민관협력 의원 개원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JIBS)

 

◆ 제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아오모리현 방문단이 다음 달 제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JIBS)

 

◆ 제주도가 관광과 교류 분야에 모두 762억 원을 투자해 관광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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