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5.(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중산간의 한 임야에서 불법으로 나무를 잘라 땅에 묻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을 확인했더니 무단 벌채와 불법 성토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KBS)
◆ 존폐의 기로에 선 제주국제대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가 제출한 정상화 추진 계획에 대한 교육부 심의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 (KBS)
◆ 최근 제주시 빌라 화재 현장에서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아낸 용감한 시민들이 있었다. 거센 불길 속 2층 난간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 80대 할머니의 탈출을 몸을 던져 도왔다. (KBS, MBC, KCTV)
◆ 어제(24일)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화북2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지역에 삼다수 등 물품을 지원한다. (KBS, MBC, KCTV)
◆ 올해 들어 제주산 만감류 판매가 부진해,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출하하지 못하는 농가까지 발생하자 농협이 판로 확대를 통해 가격 안정화에 나섰다. (KBS)
◆ 가축분뇨로 추정되는 액체가 유출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토양과 수질 오염도 조사 결과가 모두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제주경찰청은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한 뒤, 요양급여비 등을 편취한 8명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KBS, MBC, KCTV)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한 혐의로 중국 서안 선적 99톤급 유망 어선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KBS, KCTV)
◆ 한파에 따른 생육 부진 등의 이유로 제주 월동채소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스포츠 경기에 역배팅을 하면 수익을 보장해줘 온라인 부업으로 알려진 베팅 게임이 최근 제주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끌어모으고 있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사이트라며 방심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MBC)
◆ 그젯밤(23일) 11시 20분쯤 제주시 일도2동에서 건물 1층 횟집에 불이 나 내부 112㎡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MBC)
◆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위원회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절차상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MBC)
◆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은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중국자본으로부터 매입한 송악산 일대에 다시 숙박시설을 지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MBC, JIBS)
◆ 제주대학교가 어제(24일) 마감될 예정이었던 의대생들의 복학기한을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MBC, KCTV)
◆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 정책인 '제주의 선물'이 본격 시행된다. (MBC, KCTV)
◆ 도로 양방향 무인 단속장비가 제주에서는 처음 도입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생산업체 33곳과 조경업체 188곳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특별단속을 벌인다. (MBC)
◆ 해녀들이 바다에서의 삶을 얘기하는 행사가 열린다. (MBC)
◆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 때문에 진화엔 더욱 힘들 수밖에 없는데, 제주에서도 간간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제주에서 대표적인 산불은 지난 2012년 사제비 동산 산불이었는데, 순식간에 축구장 3배 면적이 불에 타고 말았다. 벌써 10년이나 더 된 일인데, 문제는 아직도 산불에 대한 대응은 부족하다고 한다. (JIBS)
◆ 제주가 산불 피해지역 특별지원에 나선다. (JIBS)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찰과 소방에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 지역 안전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등급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개선을 위해선 인력과 교육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100세 시대를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삶을 사는가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제주자치도가 오는 7월부터 건강주치의 제도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제도인데, 어제 구체적인 시범 모델이 공개됐다. (JIBS, KBS, MBC, KCTV)
◆ 앞으로 명예도민 증서패가 제주어로 표기된다. (JIBS)
◆ 제주 경제가 올해 1분기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농업용수 문제는 식량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수자원 확보 방안을 두고 소리 없는 전쟁까지 치러지고 있다. 하지만 과다하게 지하수에 의존하는 농업용수 관행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해법은 없는지 취재했다. (JIBS)
◆ 관광객 감소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도내 공유재산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JIBS, KCTV)
◆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전임 도정의 송악선언 후 중국 자본으로부터 매입한 송악산 부지에 숙박시설을 추진하면서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이번 주말 제주 도내 곳곳에서 왕벚꽃 축제가 열린다. (JIBS)
◆ 서귀포시 지역 마을어장에 패조류 투석 사업이 추진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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