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화)오전 TV주요뉴스>
◆ 그린수소 생산 단가를 둘러싼 경제성 논란이 도의회에서 이어졌다. 전기나 경유 버스와 비교하면 그린수소의 생산 단가가 높아 적자 사업이 우려된다는 건데, 정부 실증사업으로 그린수소 생산이 추진된 만큼 손실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KBS)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들불축제와 관련된 숙의형 정책개발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감사위원회에 특정감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전기차는 불이 나면 쉽게 꺼지지 않는 게 문제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날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더 큰 피해로 이어진다.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에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공개 훈련이 처음 실시됐다. (KBS, MBC, KCTV)
◆ 어제는 제79주년 경찰의 날이었다. 경찰은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범죄와의 연관성을 살펴야 하는데, 죽음의 현장에서 과학 수사를 벌이는 제주경찰청 검시팀을, 경찰의 날을 맞아 만나봤다. (KBS, MBC)
◆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어제(21일) 제주경찰청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KBS, MBC, JIBS, KCTV)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과 연계한 제주 4·3 투어 프로그램 개발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KCTV)
◆ 농지를 사들인 뒤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이른바 '가짜 농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서귀동과 중앙동 일대 8백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1시간 만에 복구됐다. (KBS, MBC, JIBS)
◆ 어제(21일) 밤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서귀포시 동홍동 8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KBS, MBC, JIBS)
◆ 가짜 양주를 팔고 술값 결제를 거절한 손님을 폭행한 유흥업소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KCTV)
◆ 제주에 살지 않는 고액·상급 체납자가 600여 명에 이르며 징수팀까지 편성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 해양경찰서 한 곳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KBS, JIBS, KCTV)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제주에서 공유숙박업을 했다고 알려진 단독 주택을 농어촌 민박으로 등록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다혜씨가 불법 숙박 영업으로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자치경찰은 문 씨와 소환조사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MBC)
◆ 가을이 깊어가면서 한라산 고지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MBC)
◆ 가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가 다음달 1일부터 가동된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이나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수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MBC)
◆ 디지털 교과서 도입 확대에 반발이 커지고 있다. (MBC, KCTV)
◆ 제주 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록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유럽에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는데, 독일과 영국에서 열린 4·3 심포지엄과 특별 전시 현장을 두 차례에 걸쳐 전한다. 첫 번째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현지 취재했다. (JIBS)
◆ 제주에서도 치매 노인 실종 등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제주 중산간 지역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숲이 많아 수색 작업에 한계를 보일 때도 많은데, 사람의 체취만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는 경찰견을 취재했다. (JIBS, KCTV)
◆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창의적 성장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 농산물 제품과 예술 활동을 결합한 프로젝트의 현장을 다녀왔다. (JIBS)
◆ 2024 전국 장애인 가요제 전야제가 열렸다.(JIBS)
◆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제주형 건강 주치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KCTV)
◆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에서도 현지 국감이 실시된다. (JIBS)
◆ 월남전 참전 제60주년 기념행사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JIBS, KCTV)
◆ 제주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하지만 고교 무상교육비의 절반가량을 지원하던 정부가 지원 근거가 되는 특례가 올해 말로 일몰된다며 내년도 관련 예산을 90% 이상 삭감해 버리면서 중단 위기에 놓였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