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목)오전 TV주요뉴스>

 

◆ 노인들을 불러 모아 놓고 건강식품 등을 비싸게 파는 이른바 '떴다방'이 또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일반 가공식품을 치매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최대 8배의 폭리를 취하면서 2년 6개월 동안 60억 원 넘는 범죄수익을 올렸다. (KBS, MBC,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민생 토론회 개최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기대 이상의 큰 성과"라고 평가를 했다. 하지만, 관광을 첫 번째 주제로 다루면서도 핵심 공약이었던 관광청 설립은 주제에서 빠졌고, 행정체제개편 등의 현안은 다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KBS, MBC, JIBS, KCTV)

 

◆ 파리올림픽에서 오예진 선수의 사격 금메달과 더불어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제주도가 종합사격장을 준비 중인데,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은 어떤 모습인지 현장을 다녀왔다. (KBS)

 

◆ 제주 경제가 꾸준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물가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길어지는 주택시장 부진이 경기 회복세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KBS)

 

◆ 그린수소를 만들 때 한전 전기를 사용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는 100% 재생에너지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KBS, MBC, KCTV)

 

◆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귀포시 보목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이 30여 분 만에 진압했다. (KBS,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에 대한 국정감사가 어제 국회에서 진행됐다. 제주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전담기관임에도 잇따른 사업 좌초로 제 역할을 못하고, 면세점 수입에 치중돼 도덕적 해이가 심하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MBC, JIBS)

 

◆ 서귀포시 표선면의 양돈장에서 가축분뇨를 몰래 버렸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MBC)

 

◆ 건설업과 관광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고용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최근 10년 동안 서귀포시 지역에서 마라도 면적 25배에 달하는 초지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 . (MBC, JIBS)

 

◆ 제주도가 옛 탐라대학교 부지인 하원 테크노캠퍼스를 산업단지로 지정하는 계획을 고시했다.(MBC, JIBS, KCTV)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들이 경찰의 괴롭히기식 출석 요구를 비판하며 조사 중단을 촉구했다. (MBC)

 

◆ 암소 한 마리가 800만 원에 육박하는 최고 낙찰가에 거래됐다. (MBC)

 

◆ 도박 중독에 스스로 카지노 출입 금지를 요청하는 경우가 제주에서도 크게 늘었다. (MBC)

 

◆ 워케이션을 학습 영역으로 확장한 런케이션이 전국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JIBS)

 

◆ 그제(15일) 열린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제주자치도 차원의 후속 조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JIBS, KCTV)

 

◆ 제2공항 갈등 관리에 서귀포시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JIBS)

 

◆ 학교 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JIBS, KCTV)

 

◆ 공사 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지면서 파편에 맞은 노동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JIBS, KCTV)

 

◆ 제주와 인천을 잇는 뱃길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JIBS)

 

◆ 제주대학교의 전기차 충전소가 화재 대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오는 2026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종목별 경기장에 대한 보수, 보강 공사가 시작된다. (JIBS)

 

◆ 내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하지만 종이 교과서보다 10배나 비싼 것으로 알려져 열악한 교육재정상 실제 도입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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