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수)오전 TV주요뉴스>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절차적 문제를 이유로 토지주와 시민사회단체가 낸 공익소송이 1심에서 기각됐다. 그동안 제주 사회에서 제기됐던 각종 논란과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지만 행정 절차상 문제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불거져 '제주판 대장동'으로 불렸었는데, 그동안 논란의 쟁점과 판결 이후 앞으로 전망을 짚어봤다. (KBS)
◆ 제주시 중앙버스차로제 2단계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KBS, MBC, JIBS, KCTV)
◆ 기후위기 현장을 조명하는 기획뉴스 두 번째 순서다. 제주 바다가 뜨거워지면서 예전에는 볼 수 없던 아열대 어종이 계속 출현하고 있다. 서귀포 섶섬 인근에서만 1년 반 동안 30여 종의 국내 미기록종이 발견됐다. (KBS)
◆ 제주도 인근 바다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 연산호 군락에 아열대 산호들이 침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 해상에서 발견돼 국내 첫 공동부검을 실시한 약 13m 길이의 참고래가 박물관에서 다시 태어났다. 골격 표본으로 복원한 건데, 멸종위기종 보호에 밑거름될 거란 기대감이 나온다. (KBS, MBC)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현재 일부 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IB 교육과정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최근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주 4·3'이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 (KBS, JIBS)
◆ 국가정보원이 지난 9일 전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진보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공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KBS, MBC, KCTV)
◆ 서귀포경찰서는 "차를 빨리 출고해주겠다"며 개인계좌로 돈을 받아 챙긴 현대자동차 제주 모 지점 영업부장 출신 50대 현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약물을 과다 투여해 13개월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간호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 제주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집단 아동학대와 관련해 피고인들의 형이 확정됐다. (KBS)
◆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제주지검이 최종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MBC)
◆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을 앞두고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전교조 제주지부는 교육부가 지난 9일 고시한 고등학교 한국사 개정교육과정 시안 행정예고본에 제주4·3사건이 학습요소에 빠져 4·3교육 위축이 우려된다며 4·3사건을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명시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지역에서 개인택시 의무 휴무 제도인 택시부제가 전면 해제됐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5분 도시 적용 개념을 잡지 못한 상황에서 공약을 제시하고, 당선 후 용역을 통해 개념을 세우겠다는 무지와 무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MBC, JIBS, KCTV)
◆ 화물연대가 5개월 만에 다시 총파업을 예고해 물류 차질이 우려된다. (MBC)
◆ JIBS 문화장학재단은 '2022 JIBS 프로그램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JIBS)
◆ 제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JIBS)
◆ 행정안전부가 제주에 가뭄피해 해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JIBS)
◆ 연말연시를 앞두고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JIBS, KCTV)
◆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를 앞둔 시설 정비와 안전대책이 강화된다. (JIBS)
◆ 도내 체육중·고등학교 신설 전환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JIBS)
◆ LNG 가스 운반선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한 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JIBS)
◆ 한국관광공사가 중문골프클럽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예산 문제 등으로 중문골프장을 사들이는데 실패했던 제주도가 다시 매입에 나설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데. 공적 목적으로 개장한 중문골프장이 민간에 팔릴 경우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어 향후 매각 향방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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