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박희수) 계간 의정소식지인 ‘드림제주 21’ 제7호가 30일 발간됐다.

드림제주21 제7호에는 제9대 후반기 도의회 출범에 따른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소감을 실었으며, 의정활동상황이 담긴 의정포토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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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대석에서는 안창남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변정일 이사장을 만나 출범 10년을 맞은 JDC의 미래비전을 점검해보는 인터뷰가 실렸으며,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를 취재한 제주일보 강재병 기자의 취재기를 통해 향후 과제를 점검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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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멕시코 수교 50주년을 맞아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는 마르타 오르티스 데 로사르 주한 멕시코 대사를 드림제주21 편집위원인 이선화 의원이 만났으며, 전호범 제주글로벌이니셔티브 대표와 이정민 정책자문위원의 ‘제주를 위한 메시지’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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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영심 의원과 정두용 정책자문위원의 의정 에세이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뿐만 아니라 의원연구모임의 활발한 활동상황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