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김희현 민주당)에서는 24일 오전 10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로부터 육지부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에 따른 제주도의 대응 상황과 그리고 FTA 대응 추진상황에 대하여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곧바로 제주항 6부두 방역 현장을 방문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제주지역 유입을 반드시 차단하여 청정한 제주를 지켜 나가기 위한 상임위 차원의 활동과 점검이다.

❏ 현안사항 보고에 앞서 김희현 위원장은 “육지부 일부지방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여 피해를 보고 있지만 제주도인 경우 선진방역체계 구축으로 도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어 다행”이라 하면서 “제주도에서 검사 의뢰한 청둥(검둥)오리 2건에 대해서는 AI 정밀검사가 진행 중에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하면서 온 도민은 긴장을 끈을 늦추지 말자고 하였다.

❏ 한편, “한·중 FTA는 제9차 협상부터 본격적인 양허협상이 시작되었고 향후 양측은 품목별 양허협상 과정을 통해 품목 군별 비중을 확정하고 각 품목군에 포함될 세부품목 및 관세철폐 일정을 협상해 나갈 예정임을 브리핑 자료를 통해 알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어떠한 정책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임위 의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 하였다.